로그인 유지 Open ID
OpenID
Open ID
2000년대 초반에 동생녀석이 식구들 상의도 없이 , 데려온 강아지...였는데 , 그후 가족처럼 함께 살았죠. 새끼도 5마리나 나아서
한마리는 분양했고 , 4마리는 데리고 사는 중입니다. -_-; 참고로 이녀석이 식구들 일하러 나가면 외로울 까봐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왔는데
엄청 사이가 나빠서 결국 그 고양이는 제방안에 숨어 살다 시피했어요. ^^; 결국 그녀석도 한 2년 전에 떠났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상심이 크시겠군요.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살아있는 생명이 떠나면 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저 개는 좋은 주인을 만났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개사료로 만든 문이 인상적이군요.. 분명 좋은 주인이고 행복하게 살았을 듯;;
상심이 크시겠군요.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살아있는 생명이 떠나면 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저 개는 좋은 주인을 만났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