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지구
* 10년의 기록! 사진으로 보는 지구 곳곳의 군사포커스 by 무르쉬드
글 수 35
미 재난사에 한 줄 이름은 분명히 남길 태풍이죠.
하여튼 태풍은 자연이 만든 핵폭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뭐 요즘 더 극성인 것이 인류가 거기에 플로듐에 해당하는 기후 온난화를 부착시킨 덕이기도 합니다.
뭐... 무려 캐나다에 날라온 구호물자 ㅠㅠ 미국내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ㅠㅠ
이래저래 미해군의 해상 구조팀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나라애기지만 대체 저기에 어떻게 착륙을 한겨? 뭐 이런 의문이..
저아이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이 될지도 모릅니다. 헬기를 타본 것 아닙니까? 무려 군용 구조 헬기를 말입니다.
이번 태풍은 그렇게 태풍이 잘 오지 않은 지역에 분 것인지 몰라도 미국내 피해를 커보입니다. 인명피해를 적었지만 재산피해나 파손된 환경이 복구되는 시간은 꽤나 걸릴듯 싶습니다.
약간 묵념
전 가끔 미군이 강대국일지언정 선진국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자연재해를 겪으면 일어나는 의외의 피해규모를 보면 그렇습니다. 뭐 미국이라는 동네가 원체 목재중심의 건축문화가 널리 퍼진 국가라 풍수해에 약한 것은 어쩔수없는 태생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몇년 계속되면 결국은 이사람들도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겠죠.
기분우울하게 수해장면만 남발하게 되었습니다.
저 두 병기의 개발 시기 차이는 약 60년 사실 이정도 시간 차이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던 시기는 인류에게 딱 2세기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60년에도 이렇게 될지 여부는 알수없습니다. 뭐 현상태로 간다면 그럴 확률이 높지만 말입니다. 다음60년후의 전투기는 무인전투기로 상상을 초월한 모양새가 될것이 분명하기 떄문입니다. 일단 사람이 빠진다는 조건은 비행기 설계가들에게 있어 설계의 자유도를 막은 중요 장애 요인 하나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미 재난사에 한 줄 이름은 분명히 남길 태풍이죠.
하여튼 태풍은 자연이 만든 핵폭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뭐 요즘 더 극성인 것이 인류가 거기에 플로듐에 해당하는 기후 온난화를 부착시킨 덕이기도 합니다.
뭐... 무려 캐나다에 날라온 구호물자 ㅠㅠ 미국내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ㅠㅠ
이래저래 미해군의 해상 구조팀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나라애기지만 대체 저기에 어떻게 착륙을 한겨? 뭐 이런 의문이..
저아이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이 될지도 모릅니다. 헬기를 타본 것 아닙니까? 무려 군용 구조 헬기를 말입니다.
이번 태풍은 그렇게 태풍이 잘 오지 않은 지역에 분 것인지 몰라도 미국내 피해를 커보입니다. 인명피해를 적었지만 재산피해나 파손된 환경이 복구되는 시간은 꽤나 걸릴듯 싶습니다.
약간 묵념
전 가끔 미군이 강대국일지언정 선진국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자연재해를 겪으면 일어나는 의외의 피해규모를 보면 그렇습니다. 뭐 미국이라는 동네가 원체 목재중심의 건축문화가 널리 퍼진 국가라 풍수해에 약한 것은 어쩔수없는 태생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몇년 계속되면 결국은 이사람들도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겠죠.
기분우울하게 수해장면만 남발하게 되었습니다.
저 두 병기의 개발 시기 차이는 약 60년 사실 이정도 시간 차이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던 시기는 인류에게 딱 2세기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60년에도 이렇게 될지 여부는 알수없습니다. 뭐 현상태로 간다면 그럴 확률이 높지만 말입니다. 다음60년후의 전투기는 무인전투기로 상상을 초월한 모양새가 될것이 분명하기 떄문입니다. 일단 사람이 빠진다는 조건은 비행기 설계가들에게 있어 설계의 자유도를 막은 중요 장애 요인 하나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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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나 전투기, 군함은 꾸준히 바뀌지만, 개인 화기는 그만큼 세대가 팍팍 달라지지 않는 듯합니다. 특히, 소총은 더 이상 변하기가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만약 변화가 생긴다면, 소총의 구조 자체보다 재질이나 부착물이 바뀌겠죠. 어쩌면 인간 자체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대인 병기인 소총 역시 변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인간의 신체가 몇 세대 전차처럼 바뀐다면, 소총도 그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소총이란 물건이 알보병의 기본 무장이기 때문에 (설사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모든 병사들에게 할로윈 사탕 뿌리듯 팍팍 뿌릴 수 없죠. 미군처럼 돈 많은 군대라면야 사제 물품도 허용하고 최신형 총기도 뿌려주고 하지만…. 그런 미군조차 뭔가 근미래 소총을 양산할 것처럼 보이지 않으니까요. 저는 SCAR 같은 것들이 사방에서 팍팍 튀어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물론 19세기 후장식 소총에 비하면, 21세기 돌격 소총은 정말 엄청난 물건입니다. 어쩌면 다음 세기에 정말 꿈도 못 꿨던 소총이 등장할 수 있죠. 자동 유도 사격 소총이라든가…. 과연 그런 소총이 전장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지배할지 상상이 좀 안 갑니다. (미군이 그걸 어디에서 써먹을지도 상상이 안 가고…. 설마 다음 세기에도 석유 때문에 난리법석을 일으키지 않을 테니.)
※ 그나저나 전차는 '전'차이고, 전투기는 '전'투기인데, 군함만 '군'함이로군요. 전함은 사실 군함의 하위 부류이니까 전차와 전함은 동일한 위상의 단어라고 할 수 없고요. 어쩌다 용어가 이렇게 정착이 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