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10dBNG.jpg

이사진을 보고 떠오른 망상은 마법사들 세계 외무장관께서 프랑스에 방문하시다 뭐 그런느낌이 듭니다. (해리포터냐?)  

영화를 감명깊게 본 탓이지만 저 특이한 머리와 언발런스한 느낌은 마법사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3UVrG.jpg


약간 웃음짓게 하는 사진사의 장난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7eYEc.jpg

뭐랄까나?  난민은 이 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8wsTc.jpg

20세기 말부터 아프리카 내전 지역은 서서히 군복이 사라집니다. 내전으로 모든 산업 자체가 붕괴된 거죠. 군복을 보급할 방법이 없는 셈입니다. 총과 로켓탄은 넘쳐나도, 다른게 부족해진거죠. 대신에 비싼 브랜드 옷들을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전장에 나이키와 아디다스등의 스포츠웨어가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군벌이 그 비싼 옷들을 사입었을리 없습니다.  이 물자는 UN 구호 물자을 무사히 통과해 주는 댓가로 돈과 함께 받아낸 것이죠. 아마도 물품중에 최상품만 가져간 모양입니다. 신상품처럼 보이는 옷을 입는 애들이 많습니다. 


분쟁지역 UN 난민구호활동은 악마와의 거래라는 이름을 붙히기 충분합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20071207ran8095516_299289.jpg

소리 소문없이 숨어들어가기 힘들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4166normalid5.jpg

2008년도 무렵  F-16 계통은 대단한 외형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물론 이 개량작업의 시작은 이스라엘이 시작했습니다. 그걸 완성시킨 것은 아이러니하게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중동국가의 오일파워입니다. 블럭60는 카타르가 제공한 자본이 없었다면 이런 모델이 나오는데 좀더 많은 시간이 들었거나 없었을 것입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4158normaley5.jpg

저 상부에 올려놓은 컨포널탱크와 노즈콘에 일련로 놓여있는 5개의 독특한 안테나가 대체적인 식별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도 모두다 적용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모든 옵션을 다 적용 했을 때 모델이라고 합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070713-F-8820I-424.jpg

전투기계의 정점입니다. 이름만큼이나 공룡스런 존재이자 많은 국가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하악하악하게 만드는 마력의 기체입니다.

배치에 탈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냉전도 끝나버려 숫자는 줄고 가격만 올라가는 ,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이무렵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 타국에 팔 생각도 없겠지만 (2016년 시점에서는 생산라인도 없어진 ) 재정적으로도 힘듭니다.

운영 지원하는 사후체계는 예산상 이유로 불가라는 도장을 가차 없이 찍게 만드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071205-F-2098F-102.jpg


생산이 완료되는 시점이었기에 추가 생산을 가지고 공군과 의회가 치열한 로비 전쟁을 하고 있었죠. 물론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공군 패로 결정났지만 말입니다. 중국이 부상하면 이 기체의 개량형이 신규 생산될지 , 아니면 오버홀 형태로 개조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071210_04.jpg

미 시가전 교본에 의하면 가장 안좋은 골목길 정찰자세가 바로 저자세입니다. 저격당하기 좋거나 이쪽의 위치를 알려준다나 뭐라나? 물론 지금은 전혀 다른 자세가 등장합니다. 시가전 규범은 중동지역 경험들이 녹아들어가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20gfL.jpg

지금이나 과거나 미래에도 여전할 이스라엘 동네입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be110ced.jpg

영국경찰의 저 모습은  적응이 안됩니다. 소방관으로 변신하는 경찰처럼 느껴집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bundesheer_filzwieser_dsc6566.jpg

군대에서 훈련시 항상 하는 불장난중 하나가 바로 연막살포죠. 뭐 연막살포에 있어 가장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하시는 것은 역시 일본의 후지산 모모(?)가 있겠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bundesheer_filzwieser_dsc7073.jpg

MG3의 총열 교환하는 모습입니다. MG3 자체가 2차세계대전의 전설적인 MG42를 그대로 가져다가 7.62밀리 탄 사양으로 맞추고 발사속도을 늦춘 보전입니다.  2차세계대전 때와 같은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을 올리는 것은 야전에서 신속한 총열교환방식을 채택한 선구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교체장면이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게 MG42이기 때문입니다. 개발당시에는 누위서 교환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이었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d705dffb.jpg

이사진을 올린 것은 여군이 많아서도 아니고 모자가 화려해서도 아닙니다. 그저 총이 엔필드 카빈 모델이라는 점에서 올린 것입니다. 이제는 고가의 컬렉션취급받은 전설적인 모델입니다. 다만 인도 제병창에 나온 모델은 너무나도 흔해서 가격이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hires_071116-M-4804L-045.jpg

여기가 베트남이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왠 화염방사기로 강둑의 풀을 태워버리고 있습니다. 폭발물 은닉을 막기 위한 것인가?  테스트인지 모르겠습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wwwreuterscom1Vlrk.jpg

저분들은 선대의 분들과 별다를게 없는 생활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저 창과 활이 Ak-47로 바뀌었을 뿐!!!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wwwreuterscom32oF5.jpg

뭐 화력은 확실히 올라갔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wwwreuterscom2O8xo.jpg

차량을 운영하시기 시작하면 이제는 정규군.. 정규군과 반군의 차이는 차량과 낙타의 차이..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hires_071208-F-0623L-1531.jpg

뭐 할 말 없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19az.jpg

스위스군은 세계에서 몇 안돼는 지하 공군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SF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liftundkarananlagen7fr.jpg

그 내부는 마치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그런 느낌을 들게 합니다. 이 기지는 비행기 방향을 저런 방식으로 돌려 놓습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mirage2000da9.jpg

그렇지만 역시 진정한 SF 디자인틱한 전투기를 만들어 내는 것은  프랑스일겁니다. 라팔의 그 오묘한 디자인성은 깊은 인상을 주지만 이전작은 미라쥬 2000도 나름대로 오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즐과 꼬리날개의 오묘함 곡선을 감상해 보십쇼.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r2488940965.jpg

물론 미국처럼 우주전에 대비한 레이저병기같은 것은 없지만..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StreamHandler-2.jpg

마치 에니메이션 건담의 그것을 연상케 하는 그런 느낌은 없지만..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10in9.jpg

독특한 경지에 오른 것은 인정해주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무기로써의 가치는 전혀 상관없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0064dbb743db22f0b86cbe9d29a9a4db.jpg

좀더 큰 사진만 있으면 바탕화면에 올려놓고 싶은 해괴한 생각이..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107fbd8c.jpg

해외시위 사진에서 화염병을보게 될줄이냐.. 과거에는 너무나 색달랐지만 찾아보면 흔합니다. 저 사진은 훈련중입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071217-G-3652-F-507.jpg
그냥 사진이 멋있어서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071228-N-0553R-011.jpg

 몬스터화되어 가는 미공병대 불도저들..
이렇게 희생자가 늘어나니 요즘은 무인화 불도저도 연구중이라는 소리가 나왔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인기가 넘쳐나지만 공병 차량은 무인화되지 않다니..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10130366ow3.jpg

제 사진 취향은 정비나 보급쪽에 흥미를 가집니다.  실상 보급과 후속지원없으면 굴러가는 돌보다도 못한게 현대병기다보니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72197.jpg

그렇다고 전쟁에 승리하든 못하든 이사람들의 노고는 별로 알려지지 않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e47f978ec9f499bca2ceb22d411fef6d.jpg

이미 현대전은 전투병력보다 지원병력이 더 비대해지는 구조인데 말입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b411d7672a52d44299dc8d15c32e5bfd.jpg

뭐 세상의 관심은 실제 군대의 30%에 관심을 두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55367e0a34265dabcb1295462b4ec839.jpg

뭐 이런 분들은 평시 쇼용이고..

세상일은 뭐 보이지 않은, 대중에 인식되지 않은 70%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군대는 그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런 특징을 후대에 남기고 싶습니다. 가끔 석판에 일부 일기라도 적어 놓고 무덤에 같이 묻거나 혹은 석판에 주여 사건을 기룩해서 저 산 깊숙이 보관케 하는게 더 낮지 않나 싶습니다. 

망상입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20080110_23_gyi0051190099.jpg

주변 세상이 답답할때 동물에게 권력을 맡기는게 어떨가 싶을떄도 있습니다. 
신임 대통령에게 결제하기 위해 온 장관의 모습이었습니다. 라는 착각을 들게 하는 사진입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f22d366868623c58ab1508592ad29c81.jpg

이런 모습이 흔해지는 세상을 누가 예상했습니까?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02a8da01.jpg

이스라엘은 최루탄을 다연장화시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결국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를 성벽안에 가두어 버리죠. 과거에 유럽에서 그들 조상이 당했던 것처럼 ~  아이러니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6f83261e.jpg

시위진압에 전차를 동원하는 동네니.. 뭐 그런 것은 그러러니 해야겠죠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1a73d6fc.jpg

이런 것은 차라리 원시적이라고나 할까요?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21350489gq2.jpg

투석전은 로망이라고 봐야 할만큼 이스라엘 진압방식은 팔레스타인의 대응방식만큼이나 처절합니다.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6cd64903.jpg

군대가 치안을 담당하게 되면 안돼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군대의 진압방식은 계단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라는데 있습니다. 상대방이 과격해지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바로 고층부로 올라가 버리죠. 사격~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6a5624f9.jpg

그 댓가는 평화가 맨손으로 고기잡기 처럼 힘들어진다는 거죠. 뭐 그러기에는 또 양쪽의 원한 깊이도 장난아니니..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53117422pv0.jpg


뭘까요?  개발중인 병기로 블러그들 사이에서는 널리 퍼진 사진중 하나입니다.

계획대로 나와준다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관통력을 지니게 될 폭탄입니다. b-2조차도 단 2발만 탑재 가능한 병기로 현존하는 모든 지하 벙커를 파괴할수있는 병기죠.

핵아니더라도 니들 목숨줄은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뭐 그런 대외 시위용 사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설마 이 병기 개발이 소련과 미국 사이에서 미니 군비 경쟁을 일으키게 만들었죠. 더 크게 더 강하게 

./files/attach/images/4913193/547/908/004/ZANnYtgQEM6Q.jpg

묘한 파열이었죠. 


a2b6aab9a2d49ec3b3b697df4633d9d7.jpg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으로써 부시와 부시가 싫어하는 몇몇 국가 수장간의 살과 땀이 오고가는 정다운 격투전이나 했으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