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광고는 원래 사기긴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 광고 아래에 아주 조그마한 글자로 "영상에서 보이는 것은 실제 차가 아닙니다"가 한 0.5초쯤 표시되는 시대도 머잖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홀로덱 수준의 VR이 일상화된 시대라면 영상도 사진도 법적 증거가 되지 못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만...
광고는 원래 사기긴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 광고 아래에 아주 조그마한 글자로 "영상에서 보이는 것은 실제 차가 아닙니다"가 한 0.5초쯤 표시되는 시대도 머잖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홀로덱 수준의 VR이 일상화된 시대라면 영상도 사진도 법적 증거가 되지 못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만...
Our last, best hope for peace.
과대 광고라는 게 한두 번도 아니고, 기술이 발달할수록 저런 식의 광고는 당연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마 소비자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적절한 규제 정책이 나오긴 할 테지만, 과대 광고를 그렇게까지 효과적으로 막지 못할 듯해요. 어차피 현대 사회는 과대 소비 중심의 경제 체계이고, 과대 소비를 위해서는 최대한 뻥을 잘 쳐야 할 테니까요. 경제 체계 자체가 바뀌지 않는다면, 저런 광고는 갈수록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물론 과대 광고가 뭐 그리 큰 피해를 입히지는 않겠지만, 광고만 아니라 실제 상품까지 뻥튀기일 가능성도 높아질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