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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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8
아니, 왜 꼭 넘어질 때는 바나나 껍질이 등장할까요. 무슨 만화 캐릭터도 아니고…. 그나저나 머리를 고정한 채 몸만 움직이는 장면도 좀 소름 끼치는군요. 저렇게 움직이는 동물도 있지만, 정말 기계적인 움직임처럼 보입니다.
미래의 가정집 구조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로봇 하인도 꽤나 유용해 보이는군요. 특히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저런 로봇 하인이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이보그 기술로 기계 의족 등을 달 수 있지만, 아예 그런 의족조차 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로봇보다는 사이보그 기술이 더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 사이보그는 그래도 신체를 이용할 수 있잖아요.
비단 가정에서만 아니라 외출하거나 그랬을 때도 로봇이 보조해줄 수 있고…. 이러면 장애인이 버스 하나 타기 위해서 모욕을 감수하고 발버둥치는 일도 없어지겠죠. 물론 그런 장애인이나 거동 불편한 사람들이 저런 로봇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따로 생각해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