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oyager.jpl.nasa.gov


페이지 화면 우측에 현재 보이저 1, 2호의 지구, 태양까지의 거리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군요.


보이저 1호가 지구에서 2백억km 멀리 날아가고 있다는 표시를 보며 2백억km가 얼마나 먼 거리인가 하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 이걸 빛의 속도로 환산해서 무려 37시간이라는 것을 보니 정말 멀리 있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낍니다.


명왕성까지의 거리가 39~49AU이니 현재 135AU라면 명왕성 거리의 3배 정도 멀리 날아간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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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치보다는 덕질에 몰입하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구먼유... = ̄ω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