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근에 공부하면서 배경으로 유트브를 띄어 놓고 합니다.

주로 게임음악 종류를 많이 듣고 게임 트레일러 등을 보는데,

일단 영어라 집중해서 듣지않으면 정확한 의미는 캐치가 안되서 집중에 방해는 안되더군요.


여하튼 요즘 아이폰 게임이라던가 출시 예정 중인 게임 트레일러를 보면 워해머 관련 타이틀이 많더군요.


일단 최근에 무척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으로

워해머 40k : 프리 블레이드 입니다.

워해머의 타이탄을 몰고다니는데, 무려 카오스마린을 일반 보병 잡듯이 쓸어 버립니다.

전투방식은 오락실의 타임크라이시스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이동은 알아서 하고 화면의 적을 맞추고 눌러서 방어하는... 특히 아이폰6S의 3D 터치를 지원해서 게임이 직관적이더군요.


그리고, 4월 출시 예정 중인 애증의 토탈워 : 워해머 입니다.

기반은 PC 이고, SEGA 유통인데, 얼마전 지역락을 다시 걸어서 현재 예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배틀플릿 고딕 : 아마다 입니다.

역시 PC 기반이고, 원래 배틀플릿 고딕은 워해머 40k의 우주전 보드게임인데, 이를 게임으로 만들었더군요.

트레일러를 보니 눈이 즐겁습니다.



그외 스페이스 헐크 등 다수의 워해머 게임이 줄기차게 나오는데, 이렇게 다양한 장르로 출시할 수 있는 워해머란 컨텐츠가 부럽네요.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니는 정찰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