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네이버 블로그 글인가 싶은 제목이지만, 외국 사이트 둘러보다가 유튜브에는 잔디깎이나 자동차의 간단한 고장 같은 거 고치는 방법이 다 나와 있어서 돈 아끼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 글이 있기에, 문득 슬슬 사망 시각이 다가오고 있는 제 마우스 버튼이 생각나서 검색해봤습니다. 마우스 버튼이 한 5개쯤은 되어야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수많은 버튼들 중 좌클릭이나 우클릭 하나 고장나서 매번 갈아치우기도 돈 아깝고 말예요.






 새 스위치 사다가 납땜으로 교체할 필요조차 없고, 그냥 드라이버로 뜯어서 스프링 조금만 늘려주면 되네요. 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인터넷이란 건, 더 나아가 지식의 공유라는 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문제는 역시 어떻게 찾을 생각을 하느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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