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꺼 수령궁에 땅크몰고 가서 밟아버리자... 는 거친 글이 가득한데,

전쟁이 뭔지 알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군요.



루즈벨트 대통령도 말했듯이


전쟁은 

늙은이들이 결정하고 젊은이들이 죽어나가고

가진자들이 선택하고 못가진 자들이 끌려나가는 지옥입니다.


어차피 희망없는 지옥불반도, 헬조선.

이판사판 어차피 콱 전쟁이나 나버려라... 라는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평화시에 그냥 편안히 죽을 수도 있는것도 복입니다.

전쟁이 나면, 정말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어요.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한다잖습니까.


전쟁을 외치는 자들만 싹 모아 부대 하나 만들어서 

최전방에 좀 밀어넣으면 이 세상은 좀더 평화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ps:  


전쟁불사론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전쟁이 나면 누가 죽습니까?

바로 니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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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