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작품 소개
각 작품에 대해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내용이나 감상평을 덧글로 적어주세요.
장르 | SF |
---|---|
작가/감독/프로듀서 |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
번역자 | 이지연 |
출판사/제작사 | 씨앗을뿌리는사람 |
출시일(발매/개봉) | 2015-07-25 |
가격(원) | 25000 |
시리즈 |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
작품 홈페이지 | |
회사 홈페이지 |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메모리'가 출간되었습니다.
아래는 출판사 공식 소개
총 16권으로 구성된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제2의 로버트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가 1986년부터 2012년까지 27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이다. 비평가, 언론, 독자로부터 SF 시리즈물 중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장르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 네뷸러상을 비롯하여 로커스상, 미서포익상, 사파이어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21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고, 그 열기는 'SF의 불모지'라 불리는 한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인 <메모리>는, 1부 '영 마일즈(Young Miles)'에 이은 2부 '어덜트 마일즈(Adult Miles)'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작 <미러 댄스>로부터 1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숨을 담보로 온갖 난관을 뚫고 바라야 제국의 장교로서, 그리고 덴다리 자유용병 함대의 제독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마일즈는 <미러 댄스>에서 죽음과 회생을 경험함으로써 인생 최고의 위기를 넘겼다 싶었으나 <메모리>에서 또 한 번 인생 전체가 뒤흔들리는 최대 고비를 맞는다. 매번 출구가 막힌 곤경 속에서도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냈던 마일즈이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그동안 쌓아온 모든 걸 잃어버린 상황에서 모종의 음모와 맞닥뜨린 마일즈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Live long and Prosper~
미러 댄스에서는 좀 작가의 약빨이 떨어져가는 느낌이던데...여전히 재밌을 것 같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