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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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세차게 내리지 않더라로 말입니다. 오늘따라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보니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에 등장했던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했던 이 명대사를 따라하듯이 적습니다.
다른 이야기) 장마철에도 건강하시기를. 클럽 여러분에게 이 안부를 전합니다. 요새 남한이 '화려한 지옥'처럼 되었으니 마음놓고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