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운영진에 대한 도전적 태도가 상당히 거슬리는것으로 사료됩니다.
overmind님이 스스로 동네북이 아니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너무나 잘못된 제도입니다.
엉터리 이명박근혜가 민주주의의 실상을 낱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가 이명박근혜를 감히 동네북이라 칭하겠습니까.
제가 제명되서 여길 떠나도라도
이말은 해야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자격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시민이 올바로 감시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사망합니다.
과두제는 모든 정치집단의 필연이며
이를 과두제의 철칙이라 합니다.
저는 내부고발자를 존경합니다.
그래서 그길을 가렵니다.
문의/의견게시판에 올린 제글을 무단 발췌해서 올리신 행위. 이에 대한 정당한 저작권법과 규정에 의한 삭제요구에도 공격적인 글 운운하시며 삭제불가라는 되도않는 헛발질을 하는 행위. 지도자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정당한 규정의 적용에 말도 안되는 다른규정을 들이대며 운영진한명을 징계먹임으로써 사태를 무마하려한 파렴치한 법.도덕의 위반행위. 그걸 넘어서서 운영이라도 잘하면 모를까. 지금까지 전혀 한것도 없으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
조이sf에도 이명박근혜가 있다는 사실에 이제 그만.
아디오스~~
아래는 문의/의견 게시판에서 오고간 시샵과 저의 대화입니다. 읽어보시고 시샵의 민낯을 판단해 주십시오.
공익을 목적으로 게시합니다. 시샵님은 불만이 있으시면 법적제재를 가하실수 있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하시는 듯한데, 여기는 동호회입니다. 일반적인 사회가 아니죠. 물론 사람이 모인 조직이니,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권한이나 책임을 논하기에는 일반 사회와 다른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본적인 예의 문제라면 모를까, 사회 체계를 그대로 클럽에 적용하는 건 무리입니다. 단적으로 사회에서 쫓겨나면 무국적자가 되어 생존하기 힘들지만, 동호회야 그냥 탈퇴하면 그만입니다. 여기는 그저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뭉친 것에 불과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나이를 들먹이는 건 한국 예절에서 분명히 실례가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이를 꽤 중요하게 따지니까요. 이런 게 바로 기본적인 예의 문제일 겁니다.
이곳은 동호회이며 저는 동호회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곳은 '나라'가 아닙니다.
권한이라뇨? 책임이라뇨? 민주주의라고요? 이곳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의무'도 없습니다.
시삽이나 운영진은 모두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분들이며, 그 분들의 도움으로 이곳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이곳을 만들고 자금을 대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운영이라는 측면에 있어 운영위원분들이 하는 일이 훨씬 많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그 분들께 '책임'을 물자고요? 도대체 어떤 이유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이야기하자면, 클럽이 현재 상황이 된 것은 모두 제 잘못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스템 운영은 모두 제가 하고 있으며, 제가 시삽의 개편을 충분하게 지원하지 못한 것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도 클럽의 운영자금(이라기보다는 제 급여로 인해 발생하는 지원금)이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 있겠군요.
현재 시험 기간을 거쳐 점수 채점 등으로 도저히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버의 이전을 위한 준비도 해야 할텐데 참으로 바쁜 나머지 아무 것도 못하고 있네요. 여하튼 그렇습니다. 방학에 들어서면, 소득도 없겠지만, 여하튼 방학에 들어서면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의견 교환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트템플러님처럼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것도 제게는 큰 격려가 됩니다...
잠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서 제대로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일단 자금 사정은 조금 나아졌기에 유예 기간은 좀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든 하세요"와 "아무 말이라도 해보라니깐요"의 차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품고 있는 내용상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 분도 있겠지만, 찬찬히 음미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느낌이 정반대입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드릴까요?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어서 죄송합니다"와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유감입니다"의 차이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표현인가요?
아무리 내용이나 정황상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라 해도 확연하게 다를 겁니다. 상대방에게 손길을 건네는 말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을 찌르려는 말도 있는데, 어떤 걸 주로 뽑아드느냐에 따라 말하는 분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리라고 봅니다. 당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으니 상관없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자기 뜻을 피력하기에 앞서서 그 말을 상대방이 들었다고 상상하면서 써보실 것을 권합니다. 상상하기 힘들면 입으로 소리 내서 한 번 읽어보세요. 저도 제가 써질러놓은 글 읽어보고는 후회한 적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요즘 시무룩합니다.
이렇게 퍼질러 놓으면 자기가 정말로 정의롭고 운영진이 부당하다는 지지를 얻을 줄 아는 모양이군요. 아니면 어차피 나갈 거 자기는 손해 볼 것 없으니 똥이나 싸놓고 나가자는 심보인가요.
아무리 봐도 스스로 망신을 초래하다 제 분을 이기지 못하고 기어이 자폭하는 모습이 참으로 비참하고 추하기 그지 없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일말의 동정조차 사라지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 계정 새로 파서 다중이 짓 하며 추태 부릴 거라는 데에 제 가진 돈 중 500원 겁니다.
남들이 자기의 의견에 동조해줄 것이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하고 실제로 남들이 자신의 의견에 동조해주는 것 사이에는 아주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탈퇴하셨는데, 다른 데 가서도 그 사실은 기억해주시길 바래요.
여기는 무슨 국가도 아니고, 정당도 아니고, 조직도 아닙니다.
운영진은 사이트 관리를 Support를 해 주는 분들이지, 지도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지도자로서의 자질은 별로 필요 없습니다 - 친목을 도모하고 놀자는 동네니까요.
다만, 분란을 일으키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싸움을 벌이려는 사람이 있을 경우...
SF 놀이터에 즐겁게 놀러온 다른 사람들이 "싸우는 사람" 때문에 불편해 하므로
운영진은 싸움을 말리거나 싸우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싸움을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싸우려는 사람이 있을 경우,
여기 SF 놀이터에서 평화롭게 놀고 싶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운영진은 "여기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나서서 말씀해주실 뿐이죠.
"권한"이나, "책임"이나, "지도자의 자질"을 고민해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굳이 비유한다면...
동네 경비를 위해 봉사 나온 방범대원 아저씨같은 분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봉사와 희생 정신으로 자기가 좋아서 궂은 일 싫다하지 않고 맡아 하시는 분들이죠.
"지도자"가 아니라, "봉사나온 분"입니다 - 동네 시끄럽게 싸우는 사람을 말리고 계실 뿐이죠.
사랑스럽습니다. 네임드님들께서 총출동하는 코스프레를 보니 대단히 황송합니다.
착각으로 탈퇴처리가 되었네요. 사유는 모초우님과 같습니다.
참우연의 일치라고 할까요.
이곳은 사회가 아니다. 국가도 아니고. 모임도 아니다.
이말은 이곳은 사람사는곳이 아니다란 소리로 들리는군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니 죽자고 달려들지 마시길.
하하하~
통역에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2015.05.24 16:26:03 (*.229.225.130
자격이 없으신분이 통역을 하겠다고 나서는걸 봐선 돌팔이가 틀림없군요
측정은 양을 나타내는 말이고 관측은 존재를 나타내는 말이죠
제가 양을 말했는지 존재를 말했는지는 읽으면 자연스레 나오니까요.
뭐든지 남의 말을 왜곡하고 헐뜯으려는 마인드로는
절대로 정답을 찾으실수 없습니다.
정답을 못찾는 번역가는 "돌팔이"죠.
뇌속에서 제 관심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왜? 당신 머리속엔 승부욕이란 악의밖에 없으니까!
승부욕의 결과는 전투 뿐입니다. 그 밖에 어떤것도 없어요. 고로 당신과는 대화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당신에겐 자격이 없습니다. A라 말해도 B라고 알아듣는 사람은 대화의 대상이 아니니까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 존재는 존재한다고 볼수 있나요? 개도 사람말은 알아먹을텐데..
솔직히 존대를 하는것도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아랫글 : 판타지 무협이야기 2090 잡담 전격계 마법사와의 대결에 대비하는 올바른 자세.
15번 중에 중복발언이 몇개고 억지주장이 몇입니까? 2015.05.24 16:48:16 (*.229.225.130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내가 당신이라면 저런짓 못하는데 상당한 철면피시네요
그렇게 해서도 이기고 싶으세요? 열심히 쉐도우복싱하세요 그럼 ㅋㅋ
페러데이의 새장이 파괴된다라는 이야기는 패러데이의 새장과 관계없는 이야긴가요?
페러데이랑 싸우셔요 그럼
전 금속이 전기로부터 입는 피해가 0라고 단 한번도 말한적이 없어요
그렇게 말한 사람은 여기서 당신 혼자입니다.
아차 쉐도우복싱이니 당연히 혼자일수 밖에 없는건가요?
맨 처음 데미지란 용어를 사용한 사람도 착용자의 데미지를 이야기 했고
같은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면 보통은 같은걸 지칭한다고 생각하죠
뭐 당신은 애초에 사시라서 어떤 존재를 똑바로 못보시니까 그렇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