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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운영진에 대한 도전적 태도가 상당히 거슬리는것으로 사료됩니다.


overmind님이 스스로 동네북이 아니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너무나 잘못된 제도입니다.


엉터리 이명박근혜가 민주주의의 실상을 낱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가 이명박근혜를 감히 동네북이라 칭하겠습니까.


제가 제명되서 여길 떠나도라도 


이말은 해야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자격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시민이 올바로 감시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사망합니다.


과두제는 모든 정치집단의 필연이며


이를 과두제의 철칙이라 합니다.


저는 내부고발자를 존경합니다.


그래서 그길을 가렵니다.


문의/의견게시판에 올린 제글을 무단 발췌해서 올리신 행위. 이에 대한 정당한 저작권법과 규정에 의한 삭제요구에도 공격적인 글 운운하시며 삭제불가라는 되도않는 헛발질을 하는 행위. 지도자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정당한 규정의 적용에 말도 안되는 다른규정을 들이대며 운영진한명을 징계먹임으로써 사태를 무마하려한 파렴치한 법.도덕의 위반행위. 그걸 넘어서서 운영이라도 잘하면 모를까. 지금까지 전혀 한것도 없으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

조이sf에도 이명박근혜가 있다는 사실에 이제 그만.


아디오스~~


아래는 문의/의견 게시판에서 오고간 시샵과 저의 대화입니다.  읽어보시고 시샵의 민낯을 판단해 주십시오.

공익을 목적으로 게시합니다. 시샵님은 불만이 있으시면 법적제재를 가하실수 있습니다.


바쁘신데 번거롭게해서 유감입니다.

dopelsoldner 님이 다시 도발을 해왔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미루고 있습니다. 전 반성하겠다고 일단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냥 인신공격. 모욕을 하는것을 두고볼 의향은 없습니다.
빠른 제재조치를 기대하겠습니다. 

덧.  상호비방을 자제하라고 자제요청을 하셨는데 그후에 다른 글로가서 거기에 또다시 비방댓글을 단다면 이는 자제요청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이 아닙니까? 

아래는 자제요청뒤에 나온 저님의 발언들입니다.
자제 요청시간 ㅣ2015.05.23 23:48:53


무엇이든 물어보세란의 질량에 대해란 글입니다. 번호 6047
Dopelsoldner

통역에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2015.05.24 16:26:03 (*.229.225.130

자격이 없으신분이 통역을 하겠다고 나서는걸 봐선 돌팔이가 틀림없군요


측정은 양을 나타내는 말이고 관측은 존재를 나타내는 말이죠


제가 양을 말했는지 존재를 말했는지는 읽으면 자연스레 나오니까요.

뭐든지 남의 말을 왜곡하고 헐뜯으려는 마인드로는

절대로 정답을 찾으실수 없습니다.

정답을 못찾는 번역가는 "돌팔이"죠.


뇌속에서 제 관심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왜? 당신 머리속엔 승부욕이란 악의밖에 없으니까!

승부욕의 결과는 전투 뿐입니다. 그 밖에 어떤것도 없어요. 고로 당신과는 대화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당신에겐 자격이 없습니다. A라 말해도 B라고 알아듣는 사람은 대화의 대상이 아니니까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 존재는 존재한다고 볼수 있나요? 개도 사람말은 알아먹을텐데..

솔직히 존대를 하는것도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아랫글 : 판타지 무협이야기 2090 잡담 전격계 마법사와의 대결에 대비하는 올바른 자세.

Dopelsoldner

15번 중에 중복발언이 몇개고 억지주장이 몇입니까?                              2015.05.24 16:48:16 (*.229.225.130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내가 당신이라면 저런짓 못하는데 상당한 철면피시네요

그렇게 해서도 이기고 싶으세요? 열심히 쉐도우복싱하세요 그럼 ㅋㅋ


페러데이의 새장이 파괴된다라는 이야기는 패러데이의 새장과 관계없는 이야긴가요?

페러데이랑 싸우셔요 그럼


전 금속이 전기로부터 입는 피해가 0라고 단 한번도 말한적이 없어요

그렇게 말한 사람은 여기서 당신 혼자입니다.

아차 쉐도우복싱이니 당연히 혼자일수 밖에 없는건가요?


맨 처음 데미지란 용어를 사용한 사람도 착용자의 데미지를 이야기 했고

같은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면 보통은 같은걸 지칭한다고 생각하죠

뭐 당신은 애초에 사시라서 어떤 존재를 똑바로 못보시니까 그렇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ㅋㅋㅋ


이정도면 명백한 모욕과 인신공격입니다. 
하언님이 읽은 최근 게시물



댓글
2015.05.24 23:23:48 (*.166.220.55)
Overmind

쪽지로도 답을 드렸다시피 하언님이 운영진 경고를 확인하신뒤 대응을 안하셨다고 하셨던것 처럼, Dopelsoldner 님이 운영진 경고글을 보고 댓글을 남긴 시간이 24일 16:58 입니다. 올려주신 댓글은 모두 그 전 시간이고요. 그래서 Dopelsoldner 님도 16:58에 경고 글을 봤다고 판단하여 그 시간 이후 댓글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운영진 의견은 어떠신지요.

삭제 수정 댓글
2015.05.24 23:34:17 (58.235.191.81)
하언

Dopelsoldner님이 운영진 글에 댓글을 남기기 전에 다른글을 쓰고 마지막에 댓글을 썻을수도 있습니다. 댓글단 시각으로 그걸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어떤 룰이 누가 그걸 본 시각으로 결정된다면 얼마든지 악용될수 있습니다. 최대한 악용하면 경고받은글에 댓글달지 않고 계속 다른글에서 비방할수 있고 후에 난 그글 안봐서 몰랐다라고 말할수도있습니다. 만약 그걸 봤으면 공지이후 자기가 쓴글을 지웠어야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의 규칙도 게시와 동시에 효력을 지닌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댓글
2015.05.25 00:48:15 (*.166.220.55)
Overmind

하언님이 Dopelsoldner 님이 경고댓글을 읽은 시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여 주시면 그 시간을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유게시판의 토론에 대해서도 당신, 개인적 경고 운운 하시면서 공격적인 언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5.05.25 10:47:38 (58.235.191.81)
하언

자가변론을 하겠습니다. 글에 사용된 어휘가 다소 부적절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람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은 유감입니다.


overmind님이 Dopelsoldner님의 서버로그기록을 보시면 알겠죠. 게시판에서 게시판으로 넘어가는것도 서버기록에 남겠죠. 그런자료도 없는 저한테 증거제시 운운하시는것은 불편부당하다고 보입니다. 비유하면 경찰이 피해자한테 증거가져와라는 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로그기록이 남았다해서 사전경고를 읽었다는 보장 또한 없으니.


클럽의 규정은 게시와 동시에 효력을 지닌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거기에서 자제요청은 예외로 한다는 조항은 찾아볼수없습니다. 규정이 어떤이의 인식여부에 따라 적용시점이 갈린다면, 이는 매우 불공평하며. 악용될소지가 무척이나 높습니다. 현재 그런 규칙이나 법률체계가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없는건 아닙니다. 대부분 공포.게시후 즉시.며칠.한달.일년 등등  효력을 가진다로 되어있지. 누가 그걸 인식했는지의 여부를 기준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막말로 공지사항 클럽규정을 읽어보지 않아서 그런 규칙이 있는지 몰랐다 발뺌한다면(실제 공지게시판 로그기록없음) overmind님의 인식여부로 제제시점을 결정한다는 논리대로라면 그를 제재할 근거는 사라지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만약 자제요청한 글에 직접댓글을 달지않고 다른글에서 다시 비방과 모욕을 일삼아도 그가 인식했다는 증거가 없는한 제재할 방법은 없습니다.  인식여부에 대한 증거라는게 또한 논리적 추론을 통한 심증(정황증거)인것이지 혈흔이나 범행도구와 같은 직접적 증거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번거롭고 판단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쉽게 가자는 취지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부디 운영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사족. 자유게시판건은 추후 따로 기회가 있으면 언급하겠습니다. 상대가 먼저 도발한것이지 제가 한것이 아니거든요. 조이sf1님의 쪽지에서보면 단순히 글의 공격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먼저 도발했느냐를 중요시하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언사가 공격적으로 들렸다면 유감입니다.


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생각해보니 심증은 있군요. 아래는 자제요청후 몇분후에 달린 제 반성의 글입니다.

    하언                                                                                                                                       2015.05.24 00:03:28 

네.  반성하겠습니다. 너무 과했다고 진작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그 알량한 존심때문이라기 보단. 승부욕때문에 그랬던거같습니다.  둘다 일수도 있고요.  제가 좀 지나친 감도 있었죠.  하지만 그럴 가치는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보시면 알겟지만  자존심과  승부욕이란 말이 나오죠. 제가 모욕의 증거자료로 제시한 그님의 글에서 전의 글에선 볼수 없던 같은 단어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뇌속에서 제 관심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왜? 당신 머리속엔 승부욕이란 악의밖에 없으니까! 

승부욕의 결과는 전투 뿐입니다. 그 밖에 어떤것도 없어요. 고로 당신과는 대화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당신에겐 자격이 없습니다. A라 말해도 B라고 알아듣는 사람은 대화의 대상이 아니니까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 존재는 존재한다고 볼수 있나요? 개도 사람말은 알아먹을텐데..

솔직히 존대를 하는것도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위의 글 일부 발췌( 경고글 나간후 작성. 경고글에 댓글 달기 전에 작성)


이분은 어떻게 갑자기 내머릿속이라도 들어온듯이. 갑자기 승부욕을 꺼내들며 저를 비난하는걸까요? 확신을 하고 있잖습니까. 느낌표까지 찍었다는 것은 확신이란 말이죠.  위의 글에서 자존심이라기 보단 승부욕이라고 할까 했는데 마치 점쟁이 마냥 콕 집어 내는군요. 이는 곧 사후경고가 나간후 제가 쓴댓글의 내용을 보았다라는합리적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후에 본글과 상관없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란의 제글에다 비방성 댓글을 쓴것이죠.  마지막 개도 사람말은 알아먹을텐데. 존대도 아깝다 하는 나름 최선의 인격모독을 자행하고 유유히 경고문도 아닌 제가 경고문에 단 댓글에 댓글을 답니다.  제 생각에 이분은  규정을 충분히 잘알고,어떻게 하면 빠져나갈까까지 주도면밀하게 계산한 아주 용의주도한 분이군요. 근데 완전범죄는 없는법이죠. 부족하다면 더 진행할까요? 


아래는 저님한테 온 비방성 쪽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말합니다.
Dopelsoldner (nollaman) 2015.05.24 16:18:17

애초에 이런 이야기들을 승부의 대상으로 본다는데 너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아니,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줄은 몰랐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당신이 언급했던 "독"이란 것의 정체는 지금 바로 당신이 말한 그런 승부를 가르고자 하는 생각 그 자체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제가 무슨생각으로 그런 말들을 했다고 생각했었는지

참고로 말하자면 전 무엇보다도 논리를 나누고자 한 이유로 글을 썼습니다. 당신처럼 승부를 겨루고자 하는게 아니라요.

미안하지만 당신의 행동은 가치가 있기는 커녕 하루바삐 버려야할 병적 증상입니다. 승부를 겨뤄요? 대체 왜?

무슨 괴벨스도 아니고, 어떤 생각을 승부의 수단으로 보다니 부끄러운줄을 아십시오.


시각과 내용을 보시면 아실껍니다.  이미 제 반성의 글을 읽은 뒤죠. Dopelsoldner 님이 운영진 경고글을 보고 댓글을 남긴 시간이 24일 16:58 입니다 이쪽지는 24일 16:18 분에 작성된입니다. 다른 비방성 댓글은 이후. 정확히는 두 시각 사이에 작성된것이고요. 즉 운영진 경고글에 달린 댓글은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사용된 것입니다.


댓글
2015.05.25 20:59:49 (*.156.194.24)
Overmind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최종 로그인 기록과 게시글/댓글 작성 기록뿐입니다. 게시판 이동기록까지 남을지는 모르겠군요. 서버 운영자는 확인 가능한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자유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버운영자에게 그런 기록을 확인해달라고 해도 해주실 여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따라서,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그 댓글 시간뿐입니다. 물론, 그 뒤에 그분이 남긴 상관없는 댓글들도 확인하였습니다.


하언님의 심증 잘 보았습니다만.. 저희는 경찰이 아닙니다. 하언님이 신고를 하셨다고 제가 경찰처럼 제가 확인할 수 없는 기록들을 이사람 저사람에게 연락해서 수사(?)를 해야 할까요? 하언님이 잘못한 것이 없는데 일방적으로 모욕을 당하셨다면 모를까 쌍방 경고가 나간 상황에서요. 


저는 확인할 수 있는 사항들을 확인한뒤 결정을 내렸는데 하언님이 승리감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물증도 없이 결정을 번복해달라고 하시면 그 말을 따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하언, Dopelsoldner 라는 닉네임과 아이디는 각인되었으니 앞으로 서로간에 또 다른 분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행하시면 경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전제로 추가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5.05.25 21:29:59 (58.235.191.81)
하언

논점이 빗나가는데. 경고후의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운영진으로부터 경고를 받은후 다시 비방행위를 한경우 운영규칙에는 분명히 제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식후 제재라는 것은 운영규칙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왜 회피하십니까? 분명한 입장을 운영진에 요구합니다.

백번 양보한다해도 비방성 쪽지와 여러정황으로 볼때 그가 경고글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승리감 때문이 아닙니다.  클럽 규정이 악용되는 경우를 막고자 하는것입니다. 제가 사전경고에 단 댓글은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쪽지 주십시오. 사적인 거라서.

엄밀히 말하면 저분은 운영진 경고에 대한 저의 댓글에 댓글을 단것이므로 이것으로 그가 인식했다고 단정하는것도 무리입니다. 

그저 내글만을 보고 윗글은 읽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입증할까요.? 

즉 운영진이 주장하는 증거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증만이 있을 뿐이죠.


일단, 하언, Dopelsoldner 라는 닉네임과 아이디는 각인되었으니 앞으로 서로간에 또 다른 분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행하시면 경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전제로 추가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불편부당합니다.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이는 클럽규정을 운영진이 스스로 클럽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규정 취지를 어기는것입니다. 이의를 제기하는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협박성발언으로 들립니다. 이에 대한 정식 사과를 요청합니다. 


한번 사전 경고를 받았다고 아예 토론을 하지말라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공평하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합리적으로 설명을 드렸지만 이를 받아들일수 없다면 어째서 그런지 이유라도 설명이 있어야할텐데 그런거 없이 쌍방과실이다란 말로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제논점은 경고받은후에 일어난 일이고, 그에 대한 충분한 입증을 했습니다. ~제재를 가할수 있다라는 재량권을 이용해 스스로가 규칙의 취지를 위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영규칙의 개정을 제안합니다. 


자제를 요청받은 글이나 사안에 대해 추가적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자유이나 3항의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해당 회원은 가중처벌 받을 수 있다.

 이 조항에 대해 이렇게 개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자제를 요청받은 글이나 사안에 대해 추가적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자유이나 3항의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해당회원은 가중처벌을 받는다. -이미 경고를 받은 후의 일이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어 재량권이 개입하는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단.  자제요청을 받은후 일정한 자숙기한( 예: 3일 )을 두고 그 기간안에 게시판 어느곳에든지 양측이 3항의 위반사항을 범하면.  3항에 의해 제재한다.

자제요청의 유효기한을 분명히 명시적으로 밝힌다.


구체적 문구는 논의를 통해 다듬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꾸 번거롭게 해드려서 유감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클럽규정이 보다 명확하고 빈틈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란의 6047번 질량에 대해 글중 모욕적 언사(개에 비유 등등)가 담긴 글을 삭제요청합니다.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저로서는 계속적인 요청을 할수 밖에 없으며. 근거는정보통신망법상의 임시조치제도이다(제44조의2)

항에 의해 정식으로 법의 힘을 빌려야할지 모릅니다.

댓글
2015.05.26 08:23:52 (*.166.220.58)
Overmind

1. 1차적인 댓글 경고 이후 Dopelsoldner 님이 읽었다고 판단한 시각이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음.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조치하겠음. -> 이부분이 명료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유감이고요. 댓글 경고라는 두루뭉실하고 부정확한 방법을 사용한 joysf4 님의 운영자 권한 남용에 대해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 운영규칙 개정은 현재 사이트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니 그때 같이 개정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그때 여러가지가 바뀔겁니다.


3. 법의 힘을 빌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언급에 대해서는 운영자에 대한 협박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5.05.26 10:50:58 (58.235.191.81)
하언

3. 법의 힘을 빌리는게 협박이면 범죄신고 하는것도 상대방에 대한 협박인가요?  그렇다고 운영자님이 범죄를 저질렀다 얘기는 아닙니 다. 오해는 하지말아 주십시오.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나온김에 overmind 님이 제게한 협박성 발언은 왜 언급이 없습니까? 다시 정식(쪽지포함)으로 정중히 사과요청 합니다.

   

나머지사항:  그 판단에 대한 이의제기와  경고나간후 인식시점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는것에 대한 이의제기 입니다.

그 근거는 위의 글에서 충분히 해명했습니다.또한 클럽규정에 그런조항은 없습니다. 분명 게시와 동시에 효력을 가진다라고 되어있습니다.이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요구합니다. 


만약 이에 대해서 다시 회피 일변도로 나오시면 정식으로 게시판에 이에 대한 논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문제된 댓글의 삭제를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삭제될때까지 요청은 지속될 것입니다. 


글이 점점 딱딱해지는데 이에 대해선 유감입니다. 운영자의 역할을 해보지 않았지만 한때 관리직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자리가 그리쉽지 않고. 사소한 다툼에도 이리저리 신경써야하는. 대단히 번거롭고 짜증날 것이라는 것은 짐작합니다.

여유가 없는편이죠.  하지만 이번껀은 운영규정의 헛점을 악용한 사례라 볼수 있어 결코 가벼운 문제라 보기힘듬니다.

운영진에 대한 도전적 태도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유감을 표명합니다. 제말투가 원래 직설적이라 이건 잘안고쳐지더군요.


이곳말고 쪽지라는 보다 대화하기 자유로운 수단도 있습니다. 이런 곳보다 부드럽게 대화할수 있습니다.


댓글
2015.05.26 12:32:09 (*.166.220.58)
Overmind

1. 제가 협박성 발언을 하였나요? 어떤 발언이 협박으로 받아들여지셨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 쪽지는 당사자간의 대화이기 때문에 '공식적'이 될 수 없습니다.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쪽지로 험악한 대화가 오가기도 쉽고요. 그래서 공식적인 제기는 게시판에 해달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3. 문제된 게시글의 댓글을 다시한번 봐도 제 판단으로는 하언님이 먼저 '통역'. '당신' 운운하면서 도발을 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Joysf 에서 '당신'이라는 단어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오프라인상에서 모르는 사람에게도 잘 쓰지 않는 편이고요. 


4. 정통부에 요청하셔서 제게 연락이 오면 그에 대해 이렇게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P.S). 본인의 관점이 아니라 운영자의 관점에서 이 상황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은 경고를 받은후 수긍을 했다고 하면서도 다른 글에서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행하고, 또 상대방이 경고를 어겼다면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계속 요청을 하고 있고, 한사람은 경고를 읽었다고 생각되는 시간 이후로 로그인 기록은 있지만 상대에 대한 행동을 멈췄습니다. 

이 경우 누가 경고를 받아 들이고 누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할지요? 

삭제 수정 댓글
2015.05.26 13:27:57 (58.235.191.81)
하언

1. 위에 써있으니 살펴보십시오. 법적 도움을 받는다는게 협박이라고 생각하셨다니. 찾아볼수 있을지 의문은 듭니다만.

2. 공식보다 비공식이 어떤때는 부드럽습니다. 

3. 님은 제가 할일없이 그런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람의 감정은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쭈욱 연장된 겁니다. 한번이라도 문제가된 do~님의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보셨는지 묻고싶습니다. 당신이라는 단어가 맘에 안드시면 여기서 금지어로 정하십시오. 

4. 마음대로 하세요. - 

ps) 먼가 착가하는데. 경고 받은 후 쓴글이 아니거든요.  사실관계도 잘 모르고(왜곡하고) 함부러 말하시면 곤란합니다. (3번에 관해)

님과 상대하니 마치 do~님과 대화하는것 같군요. 제가 한 질문에는 답변을 안하고 딴소리만 하는걸로 봐서. 내가 문제제기한게 규정에 어긋난다는 겁니까? 지금 여기서 운영자 입장으로 와있는겁니까? 아니면 한 개인으로 와 있는 겁니까. 분명히 해주세요.

 전 그럼 정식으로 이건을 게시판에 올려 운영진의 부적절한 처사를 문제제기 하겠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할수 있는 사안을 크게 벌이신건 님이란걸 알아두기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진의 잘못이 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겠지요. 그 여파에 대해서도. 내가 생떼쓰는게 아니잖아요. 님은 지금까지  논리적인 답변도 않고 그저 판단은 내려졌으니 따르라는 식인데. 이러면 곤란합니다. 정말 곤란해요. 최소한 그러한 판단이 내려진 이유와 근거는 대줘야 수긍이 가는겁니다. 

정통부? 머 무시하고 통역, 당신이라는 단어하고 인격모독하고 같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할말이 없습니다. 내 입장에선 대화가 안되는군요.

근데 언제쯤 그 인식후 제재라는 발언을 철회할 겁니까? 사과는 언제쯤 하실껀가요? 자신의 할말만 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상대의 의견은 무시하고.

댓글
2015.05.26 14:02:20 (*.166.220.58)
Overmind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 어떤 부분이 협박이라도 받아들이셨는지 물어봤으면 그에 대한 답변이 오고 그래야 제가 실수했구나 싶으면 사과를 하고 아니다 싶으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할텐데 알아서 살펴보라고 하니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제가 이 건 관련하여 왜 1:1로 쪽지를 주고 받아야 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 문제가 되는 게시글의 댓글이 100개가 넘습니다. 그래서 하언님과 Dopelsoldner 님 글들만 읽어봤습니다. 


4. 인식후 제제라는 발언을 제가 왜 철회하여야 하는지요? '인식후 제제'라는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가 Dopelsoldner 님이 경고댓글을 본 시간으로 추정한 뒤에 추가적인 행동이 없었다' 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클럽 운영규칙의 7조는 클럽의 운영규칙에 대한 이야기지, '경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까지 하고,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신다면 제 입장에 대해서는 정리해서 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공개되지 않은 쪽지와 문의게시판에서 일어난 경우이기 때문에 저도 하언님의 요구에 답변을 달아드렸으나 공개된 게시판으로 이동되면 운영진의 의견을 모아 4조 1항 적용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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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4:10:40 (58.235.191.81)
하언

1. 본인이 정말 의지가 있으면 살펴보면 알게 되겁니다. 제입장에선 님이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라고하는 판단이 되고요.

다시 씁니다

"일단, 하언, Dopelsoldner 라는 닉네임과 아이디는 각인되었으니 앞으로 서로간에 또 다른 분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행하시면 경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전제"로 추가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발언입니다. 제 해석은 한번 경고받았으니 글이나 사안에 상관없이 심지어 시간언급도 없이 적용하겠다는 건데 이는 규정(자제요청 가중처벌관련)에도 위반되는 겁니다. 자의적으로 전제를 깔고 취한다했으니 협박성 발언으로 들리죠 그래서 정식사과를 요청하는 겁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그래도 안된다면 더 해드리죠. 

2. 이해가 안되는 행동은 전혀 해보지 않는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3. 전체 맥락을 파악하려면 전체 댓글을 읽으셔야 합니다.  판타지/무협란에 최근 댓글 100넘게 달린것도 있고요.  왜 do~님이 문제가 되는지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4. 지금까지 인식후 제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했는데 다시 하라는 말인가요? 경고에 대한 건 제외라고 써있습니까? 왜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십니까.  


 "지금 본인이 입으로 추정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곧 확실한 증거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지요.

 지금이라도 do~님이 다른 비방댓글을 달아도 제재할 방도가 없다는 말인것 같군요. 증거가 없으니. "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고받은 당사자가 그 경고성글을 인식하는 순간으로 제재시점을 정하는 것은 악용될 소지가 많고. 이치에 합당하지 않다고요.

  그 세세한 내용은 위에 언급했습니다. - 예측컨대 이 글에 대해 답변은  없겠지요? -


검토해보십시오. 그런 말씀은 안해도 될텐데 구지 하는 걸로봐서 무언의 압박처럼 느껴지네요.  주로 그쪽 방면으로 능통하시네요. 그 발달의 원인이 뭔지도.  지금도 자신의 할말만 하고 내 질문에는 답을 안하는군요. 요즘 이런게 트렌드인가요. 


다시한번 권합니다. 시간이 없겠지만 제대로 읽어보고 답변을 주십시오. 시간을 꼼꼼히 살피시고

기한은 내일밤 9시로 하죠.  그전까지 원고작성에 들어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맥락을 얘기하자면. 일단 판타지란이 원인입니다. " 전격계 마법사와의 대결에 대비하는 올바른 자세 " 를 쭈욱 보시면 do~님이 얼마나 확실한 사실도 부정하고 교묘한 말돌리기와 논점 흐리기. 비방. 말도 안되는 사실로 일관했는지 알게되실겁니다. 동시에 sf과학란 " 인간 사회 노동은 언제까지나 필요한 것인가 "에서 진행되는 역시 같은 수법의 토의. 내가 중간에 이 사람의 토의 목적이 이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그런목적이 아니라 전혀 딴데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걸 같은 수법으로 보다 저열하게 그 사람에게 되돌려준겁니다. 이게 제 죄라면 죄죠. 이사람이 자기도 당해봐야 그런 논리를 전개안하지 하고 생각해서 몰아부친겁니다. 그게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란의 중력에 대해란까지 튄것이고. 님은 제가 왜 할일없이 이럴까? 무슨 정신병자아닌가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게 다 이사태의 전말을 모르기때문에 나오는 걸수도 잇습니다.  3가지 댓글은 쭈욱 연장선상에 있는겁니다. 이런 경우가 없어서 클럽규정이 그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람은 내가 보기엔 클럽규정까지 다 알고 악용하는겁니다., 답답하네요 정말..


댓글
2015.05.26 15:05:31 (*.221.91.200)
야구아

오버마인님은 관리자로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관리자는 회원에게 조치를 취할 수 있고요. 하언님을 협박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관리자로서 오버마인님처럼 처리한 적이 많습니다. 그건 동호회를 운영하는 한 가지 방식입니다. 협박이라는 건 너무 과장된 해석 같습니다. 사실 어느 동호회든 이런 조치를 다들 취할 겁니다.

 

지금 상황이 이렇게까지 잘못된 건 Joysf4 관리자가 대처를 두루뭉실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게시판의 댓글도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관리자 잘못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확실하게 처리할 터이니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관리자로서 사태가 이렇게 되는 걸 막지 못했으니까요. 제가 진작 쪽지로 확실하게 경고하거나, 댓글 금지 조치를 취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겠죠. 그러니 양해하시고, 기분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관리자도 사람이고, 다들 바쁘십니다. 오버마인님도 그러시겠죠. 이런 분이 애써 주신 덕분에 여태껏 클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겁니다. 현재 클럽 유지 문제로 정신이 없으실 텐데, 거기다가 법적인 단계까지 가면, 정말 클럽이 어찌될 지 모르는 일입니다. 여기는 일개 동호회입니다. 관리자도 실수할 수 있고, 나름대로 한계도 있고, 자정으로 넘어가기도 하는 곳이죠. 그런 점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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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5:32:33 (58.235.191.81)
하언

저도 이런 사이트운영과는 다르지만 잠시 관리직에 있어 봤어요. 그 어려움을 압니다. 무척 피곤합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혼자 판단하는건 쉽지 않아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람마다 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하니까요. 그래서 사건의 전체맥락을 봐야한다는겁니다. 시간없고 바쁘니 별거 아닌사안이라고 보통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건 저와do~님 둘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분들도 말은 안하지만 그분과 얘기를 나눠분 분이라면 속으론 아마 "고개를 절래절래" 하실겁니다.  물론 클럽의 규정에 위배되는 행위를 한건 저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사람은 제가 볼땐 진짜 악의적입니다. 분란을 일으키려고 일부러 그런단 인상까지 줍니다. 제가치관이 삐뚤어진지는 모르지만 그걸보고 있으니 열불이 나는겁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경고가 나왔음에도 인격모독을 자행하고 유유히 알리바이까이 만들고 이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관리자에 얘기하니 당신이 먼저 도발했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운영자도 마찬가지. 그러니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되는데. 그것마저 인정하시 않으시잖아요. 전체 댓글도 안보시고. 중간만 딱잘라서 저와 do~님과의 대화의 살벌한 추태만 보니까 나보고만 뭐라하는겁니다. 복창이 솔직히 뒤집어집니다. 뭐 사람이니 실수할수 있고. 바쁜데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말의 합리적인 설명이라도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그렇게 판단됬으니 따르라는 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네이버 서버이전 반대하는것중에 하나도 이런겁니다. 그냥 단답형 대답들하고 끝입니다.  여기서 그런모습을 본다는건 

그게 운영진님들이 바쁘기 때문이고. 신경쓸 여유가 없다는걸 알지만. 인간인 이상 좀 섭섭한것도 사실이니까요.   어린애 겁주듯이 하는 그런 방식은 사람적당히 봐가면서 하십시오. 그 방법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통하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도 부를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야구아님께서 이렇게  간곡하게 부탁하시니 저로서도 난감합니다.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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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7:32:05 (*.166.220.56)
Overmind

일단, joysf1 은 대표시삽 아이디이고 현재 대표시삽은 저 overmind 입니다. 둘이 동일인인것을 모르시고 지금까지 이러셨단 말입니까?(joysf1은 공식적인 게시글/댓글을 올릴때만 씁니다. 다른 운영진 분들도 개인 아이디외에 joysf#은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표시삽 된지가 1년째인데요. 서로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니.. 시삽이 있는듯 없는듯, 사이트가 잘 돌아갔다고 받아들여야 할지 제가 그만큼 활동을 안한건지..(한숨.)


그렇게 쪽지가 좋으시면 저한테 쪽지로 지금까지 오간 얘기외에 Dopelsolder 님을 경고 무시 사유로 징계해야할 합리적인 이유에 대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단, 보내신 쪽지는 운영진 회의 게시판에 게시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징계를 하려면 운영진 회의를 거쳐야 합니다. 이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남겨달라는 이유가, 문의/운영 게시판은 게시글 작성자 본인과 운영진 외에는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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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07:30:33 (*.190.128.206)
야구아

저는 Dopelsoldner님에게 일정 기간 접속 금지 같은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분과 토론하면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데, 딱히 하언님만 그런 것도 아니더군요. 욕설이나 직접적인 비방이 없었을 뿐이죠. Dopelsoldner님은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근거를 달고, 논리가 비약적인 주장을 합니다. 그것 자체야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런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상대방의 화를 자극하고 교묘하게 비방으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아예 욕설까지 이미 나왔군요.


아울러 Dopelsoldner님의 주장은 클럽이 중시하는 과학적인 자세와도 정면으로 대치됩니다.  그냥 자기 말이 맞는다고 우기면, 그게 지적 설계를 떠들거나 한단고기를 떠벌이는 사기꾼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기꾼은 클럽에서 내쫓는 게 바람직하죠. 여기는 유사 과학 따위를 떠드는 사이비가 발 붙일 곳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Dopelsoldner님이 뉴에이지 계열마냥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말하는 투에서 종교적인 신념이 보입니다. 이런 분과 토론을 하면 싸움이 안 나는 게 더 이상하겠죠.


요약하자면, 논점 흐리기와 교묘한 비방, 사이비 논조 때문에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015.05.26 08:18:16 (*.166.220.58)
Overmind

경고를 받은 분이니 한번 더 문제가 발생한다면 징계 등의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경고 이후에 추가적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당신의 태도가 이러저러하니 징계합니다.' 라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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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1:39:21 (58.235.191.81)
하언

규정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런일은 절대 없습니다. 때로는 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기에 법규정에 없더라도 이를 융통성있게

처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판례법이 있는것이고 상황에 따라 법해석이 바뀌는 것입니다. 법의 취지. 규칙의 취지를 

살리는게 문구를 지키는 것보다 때론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취지만 정당하다면 얼마든지 집행의 정당성은 확보될수 있습니다.

형평성 측면에서 본다면 어찌됬든 저또한 잘못이 있는지라 Dopelsoldner님이 징계를 받는다면 저또한 일정부분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어찌어찌 나만 징계를 피하려하는게 아님을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더불어모욕글은

반드시 삭제가 되어야합니다. 협박성 발언에는 꼭 사과해야 합니다. 거래라고 생각해 거부감이 든다면 

정의가 실현된다고 생각하십시오.^ ^ (죄목은 사이트 품위손상 정도면 좋겠습니다.)

댓글
2015.05.26 12:31:15 (*.190.128.206)
야구아

알겠습니다. 오버마인님 말씀이 맞네요. 쪽지가 아닌 댓글로 경고한 것부터가 문제였군요. Joysf4 관리자의 실책이겠네요. 차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다른 관리자 분들도 댓글과 쪽지 모두를 이용해서 경고하는 게 문제를 막는 방법이겠습니다.


※ 다만, Dopelsoldner님이 자꾸 사실을 위조하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클럽 특성상 음모론과 사이비를 경계하는 터라 분위기가 날카로워지기 마련이죠.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그걸 옆에서 친절하게 가르쳐줌에도 우기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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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2:03:26 (58.235.191.81)
하언
아래 내용은 나와 대표시샵님간에 오고간 쪽지내용입니다.

1.  물어보세요란의 6051번글 질량에 대해에 게재된 인격모독성    글의 삭제.
  -> 상호간에 오간 대화 내용을 봤을때 일방적 삭제 불가. Dopelsoldner 님에게 문의하여 응하는 경우 두분 댓글을 모두 삭제하겠음.
2.  대표시샵님의 입장이 거북하다면 한 개인으로서의 심심한 사과 표명. 
  -> 시삽으로서 하언님에게 사과할 일을 하지 않았음.
3.  dopelsoldner 님에 대한 제재.
  -> 운영진 회의에서 제제 결론이 나지 않았음으로 불가.

이상입니다.





과거 장수제님이 있던 시절 그때는 운영자 입장의 아이디와 개인입장의 아이디가 하나였던 때였습니다.  그로인해 때때로 운영자입장에서 말할때와 개인입장에서 말할때가 구분이 안가고 그로인해 토론에 본의아닌 지장이 있었습니다.  무슨의미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후 무슨 사건이 터지고 둘이 나뉘게 되었죠.  지금 게시판에서 말하시는 분이 어떤 입장인지 확실히 구분이 안가다가. 문의게시판은 관리자와 글작성자만이 들어올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괜한 질문을 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눈팅족이 뭘 알겠습니까.

일단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딱딱하게 진행될거란 생각은 미처 하지못했습니다. 저의 생각으론 당연히 문제없이 이의제기가 통과될것으로 여겼기 때문이죠. 결과는 언제나 사람의 예상을 배신하기마련. 돌발변수가 등장했습니다.  경고를 받은 사람이 그 사실을 인식했는지가 그것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입장은 이런 방식은 악용의 소지가 있다 판단됩니다.
그 근거는 이미 게시판에 자세히 쓰여 있습니다. 

이미 할 얘기는 할만큼 했고. 더이상 쓸말도 별로 생각나지 않습니다. 다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제 입장을 그나마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쪽지는 욕설과 험담이 오갈수도 있지만 비공식적이라는 이유. 법적인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이유. 공개된 장소에서 대표시샵이 아닌 한개인으로 부담없이 대화할수 있는 이유로 인해. 공개적으로 나누기 꺼림직한 이면까지도 드러낼수 있습니다.

대표시샵이 가지는 무게로 인해. 게시판에선 긍정도 부정도 구체적인 사유도 밝히기 힘들수 있지만  쪽지에선 한 개인의 입장으로 대화한다면 보다 융통성있는 대화가 될수 있습니다. 비공개와 비공식의  쪽지 예찬입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진의 회의 결과가 어떻게나든 합리적이고
명확한 규정에 의한 설명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추가. 개인적인 요구사항은 이렇습니다.

1.  물어보세요란의 6051번글 질량에 대해에 게재된 인격모독성    글의 삭제.
2.  대표시샵님의 입장이 거북하다면 한 개인으로서의 심심한 사     과 표명. 
3.  dopelsoldner 님에 대한 제재.

일반회원이 뭐 이런걸 요구할 입장이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피해자차원에서 간곡히 청해봅니다.  그리고 납득할 수 있는 답변 역시 바랍니다. 

1번은 판결이 어찌나든 삭제가 안될시는  계속 정식으로 요청드릴수 밖에 없음도 밝혀두는 바입니다.

명확한 근거와 이유가 없으므로 수용불가입니다. 그동안의 소명의 노력에 대한 일말의 공감이나 심심한 사과표명 또한 없습니다. 성의있는 답변이라 결코 볼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는 납득할수 없습니다.  대표시샵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법의 힘을 빌려야할지 모른다를 협박으로 받아들인다는 마인드가 이를 의심케 합니다!!!

정식으로 이안을 게시판에 조만간 게시하겠습니다. 
댓글
2015.05.27 12:53:23 (*.166.220.58)
Overmind

제가 받은 쪽지, 보낸 쪽지, Dopelsoldner 님에게 보낸 쪽지는 이미 운영진 회의 게시판에 공유하였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쪽지나 댓글을 구구절절히 쓰면 감정이 섞입니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 최대한 간결하게 쓰려고 했습니다.

게시판에 게시하시면 지금까지와 똑같은 답변을 달것입니다. Dopelsoldner 님이 경고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알리바이를 만들었다는 주장은 제 유권해석을 뒤집을 정도의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하언님은 본인의 말과 주장이 옳다고 철썩같이 믿고 계시겠지만, 저를 설득하지는 못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며칠 댓글과 쪽지를 주고 받은 정(?)으로 조언해드리면..

하언님이 Dopelsoldner 님을 징계하려고 며칠동안 노력하셨는데 전혀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하언님이 '당신' '경고' '책임을 묻겠다' 등으로 몰고 가신 분들이 보셨을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Dopelsoldner 님이 하언님을 운영규칙 4조 1항으로 고발하시면 운영진은 그에 따라 징계 검토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하언님의 요구에 대해 쪽지와 댓글로 며칠동안 시간을 써왔고, 그 시간이 아깝지만, 4조1항과 업무 방해 등으로 운영진 회의에 징계건의를 하지 않는 것이 하언님께 제가 드릴 수 있는 마지막 배려입니다. 


이런 말씀 드려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게시판에 항의하시겠지만, 하언님이 다른 분들에게 남긴 말처럼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혹시 제가 틀려서 절대 다수의 회원들이 시삽이 잘못했으니 사과하라거나 물러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물론 그에 따른 책임과 후폭풍도 제가 감당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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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3:08:49 (58.235.191.81)
하언

배려라... 그런건 필요없습니다. 형평성차원에서도 맞지 않고요.  

본의아니게 운영자님의 프로필을 봤습니다. 생년월일을 보니 나이 40이시던데.  보통 그 나이때  법의 힘을 빌리는걸 협박으로 받아들인다라고 생각하기 저로선 어렵다 생각합니다. 판단능력에 의심이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욕의 의도는 없습니다.  경험적 추론에 입각한 겁니다.

본인은 조언을 하실 입장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받아들이는 저로서는 동의가 안되는군요. 이 무슨 쓸데없는 신경전인지 모르겠으나. 재제를 하시려면 절차대로 하면 됩니다. 시간이 아깝다는 것은 그로부터 자신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을 탓해야 하겠지요. 철학이 없는 삶은 공허한 정신과 다름없습니다.

공사를 구분하며. 개인적 감정을 추스리는 과정이 언제나 어렵습니다. 특히 어떤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그렇죠.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쓸데없이 감정 상하는 일은 진짜 시간낭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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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4:35:39 (58.235.191.81)
하언

1 굳이 이런말을 해야할지. . 대표시샵의 위치란게 운영진의 책임도 같이진다는 의미가 포함되 있죠.  권한의 무게만큼 책임도 크니까요. 이미 위에서 운영진의 잘못을 인정하셨으니 그 잘못에 대한 최종책임자로서 어찌됬든 계속되는 사과요구에 대해 사과를 하는게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다시 요청합니다. 정식으로 사과할 의향이 없으십니까?


2 운영진의 실책. 잘못으로 인해 클럽규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못해. 내 권리가 구제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언급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책임과 보상이 당연히 뒤따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동의 하십니까? 


3. 다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란의 질량에 대해 6047 글에서 인격모독글에대해 정식으로 삭제를 요청합니다. 이는 증거자료로 활용될수 있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5.05.27 21:16:07 (58.235.191.81)
하언

overmind님이 자질에 의심가는 행동을 해서 그걸 지적하는 과정에 나이가 언급된것 뿐입니다.  그게 어떻게 인신공격입니까? 합리적인 의문제기도 인신공격입니까? 그 과정에 비속어가 섞이길했습니까. 예의에 어긋난게 있습니까.  보통 사람들한테 적용되는 기준이 overmind님에게도 적용되야 합니다. 대통령도 욕하는세상에서 관리자가 무슨 특권을 누리겠다는 건지 그 말씀인가요? 오히려 더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야 하는거 아닙니까.



댓글
2015.06.22 23:59:43
야구아

너무 크게 생각하시는 듯한데, 여기는 동호회입니다. 일반적인 사회가 아니죠. 물론 사람이 모인 조직이니,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권한이나 책임을 논하기에는 일반 사회와 다른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본적인 예의 문제라면 모를까, 사회 체계를 그대로 클럽에 적용하는 건 무리입니다. 단적으로 사회에서 쫓겨나면 무국적자가 되어 생존하기 힘들지만, 동호회야 그냥 탈퇴하면 그만입니다. 여기는 그저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뭉친 것에 불과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나이를 들먹이는 건 한국 예절에서 분명히 실례가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이를 꽤 중요하게 따지니까요. 이런 게 바로 기본적인 예의 문제일 겁니다.

댓글
2015.06.23 02:35:58
표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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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동호회이며 저는 동호회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곳은 '나라'가 아닙니다.


권한이라뇨? 책임이라뇨? 민주주의라고요? 이곳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의무'도 없습니다.


시삽이나 운영진은 모두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분들이며, 그 분들의 도움으로 이곳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이곳을 만들고 자금을 대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운영이라는 측면에 있어 운영위원분들이 하는 일이 훨씬 많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그 분들께 '책임'을 물자고요? 도대체 어떤 이유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이야기하자면, 클럽이 현재 상황이 된 것은 모두 제 잘못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스템 운영은 모두 제가 하고 있으며, 제가 시삽의 개편을 충분하게 지원하지 못한 것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도 클럽의 운영자금(이라기보다는 제 급여로 인해 발생하는 지원금)이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 있겠군요.


현재 시험 기간을 거쳐 점수 채점 등으로 도저히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버의 이전을 위한 준비도 해야 할텐데 참으로 바쁜 나머지 아무 것도 못하고 있네요. 여하튼 그렇습니다. 방학에 들어서면, 소득도 없겠지만, 여하튼 방학에 들어서면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의견 교환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트템플러님처럼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것도 제게는 큰 격려가 됩니다...


잠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서 제대로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일단 자금 사정은 조금 나아졌기에 유예 기간은 좀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댓글
2015.06.23 06:51:47
id: 샤플리얄샤플리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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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씀이든 하세요"와 "아무 말이라도 해보라니깐요"의 차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품고 있는 내용상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 분도 있겠지만, 찬찬히 음미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느낌이 정반대입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드릴까요?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어서 죄송합니다"와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유감입니다"의 차이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표현인가요?


 아무리 내용이나 정황상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라 해도 확연하게 다를 겁니다. 상대방에게 손길을 건네는 말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을 찌르려는 말도 있는데, 어떤 걸 주로 뽑아드느냐에 따라 말하는 분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리라고 봅니다. 당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으니 상관없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자기 뜻을 피력하기에 앞서서 그 말을 상대방이 들었다고 상상하면서 써보실 것을 권합니다. 상상하기 힘들면 입으로 소리 내서 한 번 읽어보세요. 저도 제가 써질러놓은 글 읽어보고는 후회한 적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요즘 시무룩합니다.

댓글
2015.06.23 08:09:36
모초무

이렇게 퍼질러 놓으면 자기가 정말로 정의롭고 운영진이 부당하다는 지지를 얻을 줄 아는 모양이군요. 아니면 어차피 나갈 거 자기는 손해 볼 것 없으니 똥이나 싸놓고 나가자는 심보인가요.


아무리 봐도 스스로 망신을 초래하다 제 분을 이기지 못하고 기어이 자폭하는 모습이 참으로 비참하고 추하기 그지 없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일말의 동정조차 사라지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 계정 새로 파서 다중이 짓 하며 추태 부릴 거라는 데에 제 가진 돈 중 500원 겁니다.

댓글
2015.06.23 08:19:01
네드리
profile

 남들이 자기의 의견에 동조해줄 것이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하고 실제로 남들이 자신의 의견에 동조해주는 것 사이에는 아주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탈퇴하셨는데, 다른 데 가서도 그 사실은 기억해주시길 바래요.

댓글
2015.06.23 13:28:10
벌거지
(추천 수: 1)

여기는 무슨 국가도 아니고, 정당도 아니고, 조직도 아닙니다.  

운영진은 사이트 관리를 Support를 해 주는 분들이지, 지도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지도자로서의 자질은 별로 필요 없습니다 - 친목을 도모하고 놀자는 동네니까요.

   

다만, 분란을 일으키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싸움을 벌이려는 사람이 있을 경우...

SF 놀이터에 즐겁게 놀러온 다른 사람들이 "싸우는 사람" 때문에 불편해 하므로

운영진은 싸움을 말리거나 싸우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싸움을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싸우려는 사람이 있을 경우,

여기 SF 놀이터에서 평화롭게 놀고 싶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운영진은 "여기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나서서 말씀해주실 뿐이죠.

"권한"이나, "책임"이나, "지도자의 자질"을 고민해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굳이 비유한다면...

동네 경비를 위해 봉사 나온 방범대원 아저씨같은 분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봉사와 희생 정신으로 자기가 좋아서 궂은 일 싫다하지 않고 맡아 하시는 분들이죠.

"지도자"가 아니라, "봉사나온 분"입니다 - 동네 시끄럽게 싸우는 사람을 말리고 계실 뿐이죠.

   

댓글
2015.06.25 15:39:33
하언

사랑스럽습니다. 네임드님들께서 총출동하는 코스프레를 보니 대단히 황송합니다.

착각으로 탈퇴처리가 되었네요. 사유는 모초우님과 같습니다.

참우연의 일치라고 할까요.

이곳은 사회가 아니다. 국가도 아니고. 모임도 아니다. 

이말은 이곳은 사람사는곳이 아니다란 소리로 들리는군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니 죽자고 달려들지 마시길.

하하하~

댓글
2015.06.25 16:01:52
COM-9

어리둥절한 댓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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