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상평을 간단히 말하자면 미친영화!!입니다. 미쳤어요!!~~~~ 지금도 아직 정신이 멍하고 장면들의 잔상이 지금도 머릿속에 맴돕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제 심장이 펑펑하면서 압박감이 생길정도입니다.


오죽하면 제 옆에서 보시던 어르신부부께서 이영화 심장이약한 사람이 보다간 심장마비 걸리겠다고 농담을 다하시더군요~~~


제가 지금껐 봐왔던 영화중에 이렇게 강렬한 임팩트의 영화는 첨봤습니다.


어차피 이런류의 영화는 스토리에 대해 논한다는건 뭐한거고 액션은 말할 필요없이 엄지손가락이 절로 올라가고


특히 차량들의 신경쓴 세심한 디자인들도 눈이 즐겁더군요~~~~ 그리고 각각의 독특한 케릭터들의 특성들도


잘살린듯 하고요........ 2시간의 상영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더군요~~~~~~ 


같이 보던 지인이 저보고 이영화 만든 감독 약먹고 만들었거나 광기에 빠져서 만든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도 공감이 되더군요....


영화보고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감상평 올렸습니다. 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또볼려고요 이번엔 아이맥스로 다시 볼겁니다.  

nirvanak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