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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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시절 고스트라이터라는 소설 동호회를 만들었었거든요....
초대운영자죠....
리플레이라는 동호회랑 나름 라이벌 이었는데
제대후 인트라넷 안에서 고스트라이터가 더 커졌다하더니 시간이 흐른후 없어졌겠죠 아마...
문득 그때 생각이 나서 조회해보니 고스트라이터라 있어서 혹 그뿌리인가 해서 문의해 봅니다...
오프라인에도 몇군데 생겼다가 다 없어졌거든요....
반가워서 글 남겨봅니다....
왜 이름이 고스트라이터가 됐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별 상관은 없습니다. 이전부터 있던 이 사이트 창작 게시판의 연장선상으로 만들어진 거라서요. 어쨌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