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Open ID
OpenID
Open ID
오늘이 정월대보름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나타냅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서로 더위를 사가라는 놀이 같은 관습이 있습니다. 이를 생각하니 여러분의 더위를 가져갑니다. 늦었다. 이런 기분이 들더라도 말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신 더위를 제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요. 속마음을 이렇게 나타내면서 클럽 회원께서 올해를 더욱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안부를 적습니다.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
허락도 없이 함부로 더위를 가져가시다니. 이제 연말정산마냥 더위값 물어내셔야…. ^^;;
다들 부럼은 어떻게 드시는지 모르겠군요. 요새는 가공 견과류가 하도 잘 나와서 옛날처럼 호두 깨느라 고생하는 일은 별로 없을 듯. 과연 믹스너트를 먹어도 부럼이 될지 의문입니다.
허락도 없이 함부로 더위를 가져가시다니. 이제 연말정산마냥 더위값 물어내셔야…. ^^;;
다들 부럼은 어떻게 드시는지 모르겠군요. 요새는 가공 견과류가 하도 잘 나와서 옛날처럼 호두 깨느라 고생하는 일은 별로 없을 듯. 과연 믹스너트를 먹어도 부럼이 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