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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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네? 식물이 생명체가 아니라고요?
이런 수준의 가설을 적지 않은 숫자의 한국인들이 진화론과 동급으로 쳐주더군요.
사기꾼들은 이런 분들의 수법을 벤치마킹하시면 아무리 하수라도 억대 사기를 치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썬더배추컷
2015.02.22 15:49:53
솔롱고스
텐트만(Tentman)님이 이번 얘기에서 알리신 기적의 생물학자에게 모질게 얘기합니다. 단단히 그릇된 의견을 지껄이기 때문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성경 마가복음 12장 17절에 나온 이 구절을 정면으로 어긴 짓거리를 합니다. 과학에서 제시한 기준에 맞추어 할 얘기를 종교에 있는 요소로 들먹이며 본질을 더럽힙니다. 그래서, 최우성이 쓴 이 얘기를 단단히 그르다고 얘기합니다.
2015.02.22 16:46:56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는 점이 크나큰 불행이죠….
진짜 별 시덥지도 않은 언어 유희로 장난이나 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저걸 진지하게 믿는다는 점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러니 도킨스 같은 양반이 맨날 얼굴 붉히며 열을 내는 거고요.
2015.02.22 17:38:46
참고로 이걸 목격한 원 주소는 http://blog.naver.com/tksdo52/220278670095 입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처음에 보고 헛웃음이 다 나와서 올리느라 원출처 올리는걸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훌륭한 유우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