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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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뭔가 결심을 합니다.
"올해는 뭘 해야지.", "올해는 뭘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대개 오래 못 가는데 이것을 "작심 삼일"이라고 하죠.
자... 여기에서 한국만의 치트가 있습니다.
바로 '또 한번의 작심 삼일'.
아직 새해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2시간 정도 뒤에 새해가 찾아오죠.
다시 말해 여러분에게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작심 삼일을 되돌리고 다시 한번 뭔가 할 수 있는 기회.
여러분은 두번째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모두들 두번째 기회로 보람있는 새해가 되길...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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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작심 자체를 잘 하지 못하고 있네요.
현실이 워낙 빡세서 하루하루 일하다보면 금새 시간이 가다보니...
설 연휴 이후 작심 3일이든 3개월이든 어떻든 시작하겠다고 마음먹고
일단 되든 안되는 시작부터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