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창작세계관에 대한 정보나 제 취향들을 검색하던 도중에
창작토론 쪽으로 창작세계관을 쓸때 팁? 을 올려주신 분의 글을 일고 여기를 알게 되어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를 호칭하실때는 줄여서도 불러주셔도 괜찮습니다. 닉네임을 좀 길게 지은것 같기도 해서요
저는 주로 판타지-엘프, 창조주, 그외 인간과 흡사한 창조물 들이 나오는 창작세계를 좋아합니다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한 sf판타지도 좋아합니다 종교관련 판타지도 좋아해요 예를 들어서 콘스탄틴 ,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로스트 심벌
최근에는 못본 인터스텔라도 끌리는데 못보네요..
룬의아이들, 드래곤라자 , 게드전기 , 가즈나이트 등도 좋아합니다.
다른 장르로는 사랑관련 소설이나 영화도 좋아합니다(너무 뻔하거나 그런건 싫어하지만 끌리는 소재라면 좋아라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편인데 글은 조각글 썰 아니면 길게 쓸수 가 없어요 ㅠㅠ 끈기가 안생기나봐요 쓰다보면 머리가 핑핑 돌아요 저질체력이라 그런가...
앞으로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잘부탁 드립니다...
웰컴 투 JoySF입니다.
종교 관련 SF를 좋아하신다면, <듄> 연대기도 좋죠. 여타 SF들이 유럽 종교를 모티브로 한 반면, <듄>은 이슬람의 문화까지 집어 넣었으니까요. (어차피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근본은 비슷하지만.) <게드전기>는 아마 어스시 시리즈를 말씀하시나 보군요. 어스시란 제목을 더 많이 들어서 뭔가 싶었습니다.
글은 쓰다 보면, 어느 순간 늘어난다고 들었습니다. 꼭 필력만 아니라 뭐든 꾸준히 하다 보면, 실력이 생기는 법이겠죠. 저 같은 경우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되어서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덕후들이 대개 그럴 듯 좋아하는 분야만 떠드는 편이라…. 차분하게 정리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도록 힘씁니다. 별칭을 살피니 창작하는 경우에도 관심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창작 작품에 관련있는 얘기를 즐겁게 오고갈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