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 - 클리어한 게임
- Chompy Chomp Chomp: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코옵으로 하는 게 더 재미있을 듯. 번들에 포함된 게임인데 카드 뽑느라 해봄.
- Dear Esther: 디지털 관광게임.. 많이 회자되길래 해봤는데 별로였음.
- Syberia: 어드벤쳐 고전 명작, 메타점수(82)가 말해주듯이 좋은 게임이었다.
- Mark of the Ninja: 횡스크롤 2D 액션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진짜 닌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게임
- C&C3 및 확장팩: 쇠퇴해가는 시리즈의 마지막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재미있었는데..
- Resident Evil 5: GFWL 서비스 종료한대서 해본, 1 해보고 두번째로 해본(2,3,4 다 있지만 못해봤다) 시리즈인데 괜찮았다.
- Batman: Arkham Asylum GOTY: 전에 클리어했지만 시티해보니 남은 도전과제를 깰 수 있을 것 같아서.. 시티하고 하니 챌린지가 쉬워졌다
- Batman: Arkham City GOTY: 어사일럼보다 발전한 배트맨. 꼭 해봐야 되는 액션게임.
- Circuits: 트레일러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해본 게임인데 기대보다 실망이었다.
- The Walking Dead: 비주얼 노블을 본 것 같은 어드벤쳐 게임. 게임보다 드라마에 더 가깝다..
- Bioshock: 너무 늦게서야 플레이했나.. 몽환적인 그래픽이랑 스토리는 좋은데 잘 안 와닿은 것 같다.
- Frederic: Resurrection of Music: 모바일로 클리어 했던건데.. 번들에 포함되어 있어서 도전과제 깰려고 플레이함. 음악은 좋다.
- 9 Clues: The Secret of Serpent Creek, Abyss: The Wraits of Eden, Grim Legends: The Forsaken Bride, Time Mysteries: The Ancient Spectres: 번들에 포함된 게임들인데 도전과제 깨려고 함. 숨은그림찾기류 게임인데 스토리가 그럭저럭 괜찮다.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및 확장팩: 스팀웍스로 바뀌면서 다시 하게 되었다. 주인공들 키우는 재미가 전투보다 더 재밌는 RTS
- Papers, Please: 입국 심사는 어렵다. 하지만 재미있다.
- Clickr: 제대로 다 해보진 못했지만 그냥 할 만큼 해서.. IQ모드(퍼즐)만 다 깼다. 캐주얼 게임인데 너무 어렵다.
2. PC - 조금 해 본 게임
- Dead Rising 2: GFWL 종료된대서 시작했는데 하다가 어려워서 일단 접었다.
- Assassin's Creed: 어크 시리즈 시작할려고 잡았는데 조금 지겨워지는 타이밍에 손 놓은 뒤로 아직 다시 시작 못함..
- Football Manager 2014: 재미 없는 건 아닌데 이번시리즈는 이상하게 딱 손에 잡히질 않았다. 아직.
- Talisman: Digital Edition: 도전과제만 클리어하다가.. AI랑 계속 하기는 지겨움.
- Diablo 3 & 확장팩: 재미있었는데, 할 게임은 많고 이 게임만 계속 잡고 있을수는 없다.
- Heroes of the Storm: 맵 오브젝트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 LEGO Marvel Super Heroes: Playfire 보상때문에 조금 진행했는데.. 그뒤로 해야지 하는데 아직 손에 안 잡힌다.
- The Lord of the Rings: The Battle for Middle-Earth: 패키지 게임들 깨려고 깔았는데, 그렇게 땡기지가 않는다.
- Mount & Blade: Warband: 이것도 해볼려고 시작했는데.. 처음에 부대 전멸하니까 의욕이;;
- Fallen Enchantress: 4x가 살짝 땡겨서 시작해봤는데 배워야 될 게 많은데다 Legendary Heroes만 해도 된다길래.. 그냥 말고 Legendary Heroes 사면 하기로 함.
- Viscera Cleanup Detail: Shadow Warrior: Shadow Warrior 샀더니 딸려왔는데 도전과제가 2개라 해볼려고 했더니 은근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일단 봉인.
게임과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게임프로그래머입니다.
<디어 에스더>는 대사를 읽으면서 좀 깊게 생각해야 하는 게임이죠. 명확한 답을 알려주지 않고, 유저가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요. 저는 그런 면이 참 좋았습니다.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