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셔요.

눈부셔서 못보겠습니다.

 

 

꽁꽁....

 

 

 

 

 

 

 

 

 

 

p.s:

겨울을 맞이하여.... 남김.

나는 캠퍼다. 항상 숨어다니며, 한곳에 조용히 기다릴 뿐이지만, 가늠쇠 안에 들어온 대상에 대해 말없는 얍샵한 샷을 날리는 캠퍼다. 하지만. 난 캠핑 플레이어는 아니다. 나는 캠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