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몇 년 전에 말입니다.


 https://code.google.com/p/opentyrian/


 그래도 타이리안(정확히는 티리안) 하면 PC용 슈팅 게임 중의 명작이고 단순 슈팅 이외에도 히치하이커 안내서 비슷한 개그도 치고 음악도 알렉산더 브랜든이고 한 물건인데, 다시 해봐도 재밌네요.


 안드로이드용 버전도 있길래 호기심에 해 봤는데 터치패드로 작은 화면에서 해야 하니 조작 난이도가 좀 높군요...아니, 다시 해보니 패드 꽂고 PC에서 해도 제법 어렵군요.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었었나? 그 시절에는 반응 속도가 더 좋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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