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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니 동물 부랄도 아니고 그냥 캔디 뽀개는 것도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소감 남기려는 주의인데, 어이가 털려서 스샷만...

꼬라지를 보니 스팀도 막힐 것 같은데 토렌트 장려 정책인듯 하네요.

여튼 전 이민 갈 능력이 안 되니-그거 하려고 집팔고 차 팔고 영혼까지 판 돈 다 털어 먹어서 이제 남은 건 부랄 두 쪽 뿐이라서리...- 그냥 케냐나 뭐 이런 곳으로 밀항할까 합니다. 대자연을 보며 영혼을 정화하는 게 여기 남아 미련을 갖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