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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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의 일종으로, 과거 유행했던 분신사바 와 비슷한 경우라 보면 돼겠습니다.
(방법은 생략. 링크 동영상에서 참고하심 돼겠습니다.)
분신사바 유행했을때만 해도, 학교 어디에서든 또래들 끼리 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요새는 또 나홀로 숨바꼭질 을 하는 초,중,고 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제가 가끔 괴담 사이트 들어가서 보아왔었는데. 어느순간엔가 이렇게 퍼져있을줄이야.
인터넷의 특성상 널리 퍼진듯 합니다.
후기글 올라오는것은 기본이요... 동영상 촬영까지 남기는게 보이는데.
시대의 변화가 왔었어도, 과학의 힘으로 거의 모든 미스테리들이 풀이가 돼어도 여전히 무서운 이야기나 괴담등은 시대 유행을 맞추는군요.
비과학 적이라 하더라도 가히 하기에는 영 꺼림칙 합니다.
분신사바 유행과 흡사하면서도 가히 함부로 해서는 안돼는 행위인것은 분명합니다.
다큰 어른은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지도가 필요한 행위라 생각돼어집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말하기에는 역부족이라 돼어지는데.
왜이리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것일까. 싶더군요.
귀신이나 영의 존재는 과연 있는것인지...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할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orror&no=39876
본 영상
(TV 특종 놀라운 세상 에서 직접 실험을한 영상 외에 다른 방송사에서도 했었더군요.)
괴수와 미지의 동물을 가장 좋아합니다~.
말로 표현돼지기 힘든 이유는, 반디님의 주장이 한국인은 쓰지 않는 수동태로 말해지고 있어서입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