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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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소아온 위키를 보다가 알게 돼었는데...
무기 만드는 장인 혹은 복원하는 듯한 팀에서 유투브에서 리퀘를 받아서 그걸 실 무기로 만드는 작업을 하더군요.
아니메를 넘어서서, 슈퍼히어로 무비 에다, 게임속 무기까지.
마인크래프트 같은경우는 피식했을정도고, 존재하지 않는 에너지 블레이드까지 만들어내는것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같은 경우는 재현도는 놀라운데, 실질적으로 영화와 같이 만능적이지 못한듯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실질적으로 만들었다는것에 놀랍습니다.
솔롱고스
대장장이 경력이 꽤 되는 분이 만드는 거였죠. 전에 봤었는데 캡아 방패는 영 힘이 없어 보여서...흠, 지금 보니까 다른 사람이 와서 새로 만들고 있군요.
개인적으론 소카의 검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유는 본 사람이면 다들 알죠. ;^)
우오.. 드워프다!!!
저도 도검 제작에 관심이 많아요. 언젠간 블랙스미스 스킬도 찍어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선 무허가 도검 제조가 불법입니다.
;;;;;;;;;;;
여튼, 20세기형 공업기술을 동원해 만들어내는 검의 세계는 놀랍군요.
재래식 방법을 유지한다는 중국 도검 공장을 극한직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사철 주워다가 쇠 녹여서 철괴 만들고 뜨거운 열로 달궈서 두들기고 접고 두들기고 접고
칼 모양 만들어서 열처리 하고 갈고 갈고 갈고 갈고......
저기서는 철판 플라즈마 커팅기로 잘라서 칼 모양 만들고 글라인더에 갈고 오븐에 구워서 열처리 하고.....
ㄷㄷㄷㄷ
21C 형 기술이라면 3D 프린터 혹은 원하는 방식의 분자적층 기술 정도 들어가면 되려나요.
분자층을 층층이 쌓아올린 금속 바를 원하는 힘을 받는 방향으로 배치한 금속 라인들을
전자기적 방법을 동원하여 접합...
아. 22C 기술도 보고 싶습니다만, 그때까지 살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르혼
여러 작품에 나온 무기의 형태를 충실하게 구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쇠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다며 절로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