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여기다 적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오랬동안 가볼 생각은 했지만 귀찮아서인지 가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한번 가봤습니다

7시쯤에 도착해서 한시간 반 정도 있다가 왔는데

생각보다 책도 많고 좋더라고요, 특히 코믹스 관련 책이 많아서 좋았어요 하하 센드맨 재밌게 보고 갔습니다

보다보니깐 생각 나는게 제 집에 있는 책들을 기부하는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인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제대로 보지도 않아 먼지가 수북히 쌓였는데  많은 사람이 볼수 있도록 하는게 차라리 나은것 같더라고요 하하

아무튼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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