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그 레벨이라는 것이 나노기술+에너지를 물질화할 수 있는 수준(홀로덱보다 더 높은........), 단신으로 함선을 만들고, 우주여행이 가능한 과학과 마법의 구분이 불가한 수준의 세계관을 말합니다.


이 경우라면 우주여행자가 중세시대의 다른 행성에 내려와서 중세시대의 상황을 파악하고 무장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만들어서 유희를 즐기는 형태를 말합니다.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든 것을 초월했지만 경험과 추억을 얻으므로써 인간성의 일탈을 막기 위한 일종의 여행을 통해서 그 인간성을 지켜낸다 라는 의미로 말입니다.


이 시기라면 지구에서 떠나 우주를 떠도는 인류가 서로 연락하는 것도, 만나는 것도 거리가 무의미한 수준의 시대라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말 그대로 신경물리학의 과학과 철학의 경계가 흐릿해진 헤일로와 같이 모든 것을 만족하지만 그 만족한 상태에도 원래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서 완전체 도달 직전에서 그 아래 수준에 멈춘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계관은 얼마나 있을까요?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