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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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풍성한 사진과 함께 잘 정리된 곳을 링크합니다.
애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 하는데,, 거리가.......
고흥쪽으로 한번 돌일이 있을때 가볼까 합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
무르쉬드
2014.06.12 09:22:16
글쎄요. 말씀하시는 건 이 상황과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 곳에도 명소가 있긴 한데 한 번 가보고 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두 번 갈 곳은 아니었거든요. 무르쉬드님 케이스에 대입해 보면 남산타워나 63빌딩도 솔직히 서울사는 사람 뿐 아니라 어딜 사는 사람이건 두 번 갈 곳이 아니잖아요(더 정직하게 말하면, 일부러 가면 실망스럽기까지 하죠). 하지만 서귀포 옆의 주상절리는 (말로는 거기 왜 가냐고 하더라도)서귀포 사람도 자주 찾고, 다른 지역 사람들도 마찬가지거든요.
고흥우주센터 역시 그 분들 평가론 그렇다는 거죠.
이쯤에서 고흥 사시는 회원 두 분이 오셔야 하지만... 유령 되신 지 한참 돼서 등장 않으실 것 같군요.
그 분들 말씀으론 일부러 찾아가서 볼 정도는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아니, 서울에서 말고 고흥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