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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은 어려워졌습니다. 이전의 빅토리아 시대 처럼 현대인의 기준에서 약간의 관심만 가지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때문에 여러 과학간의 교류가 힘들어져서 종합적인 과학의 이용을 위해 융합적인 점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구요.
간단히 말해서 몇줄의 글 가지고는 설명하기 힘든게 현대 과학입니다 그리고 어려워진 만큼 그에 대한 지식은 쉽게 얻을수 있는게 아니구요.
비전공자 입장에서 알기위해 강의까진 들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에 대한 책 정돈 읽어야 뭔가 안다고 할수 있겠지요. 이런 전문 분야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뉴에이지과학 같은 유사과학에 빠지기 쉽습니다. 과거 조이sf 에도 그런분들이 꽤 오셨죠(...) 이런 분들과 같은 수준이 되는걸 원하시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적으로 나온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스티븐 호킹의 저서로 시작하셔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멀티 유니버스 등으로 입문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