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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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어제는 사전투표 하러 우르르 동사무소에 버스 타고 가서 소중한 투표지 7장에 투표 도장 찍어주고.
푹 쉬고 일어난 오늘은 마침 생일.
음. 입대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생일이라니 감개 무량합니다.
안녕하세요
2014.06.01 18:54:25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 경우 입대 20 주년인 것을 생각하면... 나이가 들긴 들었네요.
저는 군에서 맞이한 첫 생일에 때아닌 폭설이 와서 다들 밤새도록 눈을 치웠습니다.
설마 2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그 시절보다 군도 어떤 면이든 더 나아지긴 했으리라 믿습니다.
생일 축합니다. 음. 초코파이 쌓아놓고 축하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