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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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서도 타이틀과 사진을 이렇게 우호적으로 뽑아줄 정도라면....
박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내용은 잘 봤습니다.
이전에 장관들만 호통치는 것보다는 확실히 진일보 했더군요.
개선책도 나름대로 충실한것 같고...
("관피아" 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할 줄이야...)
재산추적까지 확실하게 하겠다고 하는데,
전두환 건으로 봐서 이건은 확실하게 할것 같군요.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꽤 노력한 흔적이 담겨 보입니다.
ps:
야당과 유가족, 시민단체는 몇점을 줄까나...
그런데 갑자기 UAE 는 왜 가는지... 이 판국에...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
전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중간부터 들어서인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왠지 너무 타자화되어있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어요.
오늘자 경향신문에 나온 장도리의 이번 만평을 인용합니다. TV를 통해 박근혜가 하는 대국민담화를 접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박근혜를 더욱 모질게 판단합니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가면을 썼을 뿐>. 이번에 한 얘기로 알린 일을 다하지 않고 곧바로 외국순방하려 가니 더욱 나쁘게 바라봅니다.
심지어 북한조차 대인민(...)사과를 하는 판이니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던 것이겠죠.
박원순(또는 노무현 혹은 김대중, 아니 그게 누구건)의 눈물은 착한 눈물이고 박근혜의 눈물은 나쁜 눈물이냐며 게거품 무는 저능아들이 꽤 보이던데, 눈물이라고 해 봤자 염분 1%를 포함한 0.001ml의 수분일 뿐이에요. 애초 하등 상관도 없는 예전 사람들 무덤에서 파 내서 찌질거릴 필요 없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딱 나오는 거죠.
유가족 앞에서 그렇게 태연하게 유체이탈 하고 영정 앞에서 한국 아침 드라마 찍고 나서 한 달 만에 징징거리면 그게 자연스러워 보일 리가 없잖아요. 이쯤 되면 저 징징거림이 여대생 끼고 양주 퍼먹다 머리통에 충 맞고 자빠진 지 애비 떠올리면서 짜낸 눈물이라는 의심도 허황된 게 아니죠. 사실 차라리 그게 나은 게, 그렇지 않다면 한 달 전의 눈물이 이제 와서 솟아 오른 지체 부자유 내지는 정신병자라는 뜻 밖에 안 되거든요.
개인적으론 기사 보며 정신이 말머리성운까지 날아갔는데, 여러분도 다 아실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했다'는 정신나간 소리 때문이었습니다.
아뇨 아뇨, 단순히 청와대 전 비서관 윤창중이 여자 인턴의 엉덩이를 움켜 쥐자 여자 인턴을 안 뽑고, 투신 자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자 창문을 못 열게 못으로 박아버리며, 배가 침몰하자 수학여행을 못 가게 하는, 닭대가리 코 후비는 것 같은 저능함 때문에 제 멘탈이 거기까지 날아간 게 아닙니다.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딴 놈의 목을 베겠다는 뜬금포 때문도 아니에요.
세월호 침몰한 지가 한 달 정도 됐고, 해경이 얼마나 막장인 지 드러나기 시작한 건 보름 남짓이에요. 즉 보름 동안 고심하고선 내린 결론이 기관 하나를 날리겠다는 거에요. 전 거기서 어이가 털렸습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3권 분립이 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기관을, 그것도 영해를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을 없엔다는 결정이 보름만에 나온다는 게 말이 됩니까?
지금 수사도 다 안 끝났어요. 해경의 막장성 대부분은 공증된 게 아니라 언론의 취재로 나온 것 뿐이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고심하는 닭은 그냥 자기가 그래야겠다고 생각하고, 결정한 거에요. 회의 비슷한 거야 있었겠죠. 아마 대선 전에 지 혼자 질문하고 지 혼자 대답한 1인 토론과 같았을 거에요. 왜냐하면 저런 큰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를 하며 조사를 한다면 그 결론이 폐지로 나올 때까지 15일밖에 걸릴 수가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이 닭대가리는 자기가 여왕이니까 귀찮은 건 그냥 폐지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걸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포고한 거에요.
지금 중요한 건 고심하는 닭머리가 똥구멍이 보일 정도로 꼬리를 잘라냈다는 것도 아니고, 징징 짠 눈물이 구라라는 것도 아니며, 예쁜 옷 사입고 이따가 다른 나라에 놀러간다는 것도 아니에요. 이 눈물로 노인들을 다시 자기편으로 끌어 들이고 중도(라기보다는 그냥 무뇌)층을 다시 전향시키기 시작했다는 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이 여자가 얼마나 질질 짜건간에 자기는 여전히 여왕이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고 하라고 한 건 반드시 될 거라는 망상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거죠. 박근혜는 지 애비가 머리통에 총 맞고 자빠졌을 때 이후로 1g도 변하지 않았어요. 국민 300명이 죽어도 관심도 없이 예쁜 옷 사입고 외국 놀러다닐 생각하고 있는데 뜻밖에도 민심이 흉흉하니 한 조치가 '여봐라. 당해 고을 수령의 목을 베어 저자에 걸어라'인 거에요ㅋㅋㅋ
사과를 했네, 특단의 조치네, 눈물을 흘렸네 이런 걸로 살살 사람들 살살 속이니 우리 착한 국민 여러분은 다 넘어가 주시는데 뭐가 중요한 지 절대 잊으시면 안 됩니다.
해경 해체는 잘하는거라고 보이는군요.
수사/정보부분은 경찰청으로 보내서 수상경찰로 전환하고, 코스트가드처럼 해양경비/해양관리/해양구조부분은 따로 떼어서 운영하겠다는건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그게 문제라면 미국,대만, 일본, 영국 독일등의 나라는 뭡니까?
그리고 삼권분립과 행정부부처를 조정하는것은 다른 문제죠.
수학여행 금지? 2000년 부일외고 수학여행 차량이 추풍령에서 연쇄추돌사고가 나서 18명이 죽었을때도 전국적으로 수학여행을 못갔죠.
그 사건이후 아예 추풍령고개도로를 없애버렸습니다. 새로 선형개량을 하면서 길을 뚫고 기존도로를 아예 철거해서 없앴죠. (보통 고속도로선형개량을 하는 경우 기존도로는 일반도로로 전환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과라? 죽은사람 무덤에서 한번 꺼내봅시다.( '양주 퍼먹다 머리통에 총 맞고 자빠진 지 애비' 라는 표현은 죽은사람 무덤에서 꺼낸게 아니라고 하지 않으시겠죠?)
2005년 공권력으로 사람 두명 패죽이고도 40일이 넘게 모르쇠하다가, 부검결과와 인권위 조사결과 공권력에 맞아죽은게 확실하다고 나오니까 겨우 사과랍시고 하던 전직대통령은 기억안나시나보죠?
그 사과문 참 가관이었죠. 책임자문책 못한다. 폭력시위가 문제다. 자기가 남의 밥그릇깬것은 생각안하고 폭력시위만 문제삼던 뻔뻔함이라니...
사과문 보면 어디 한번 해보자는 식이더군요.
뭐 실제로 사과문대로 한것이 있긴 있었죠. 정부도 이전과는 다른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더니, 민간인 시위 진압에 군인투입하기 신공을 발휘했으니...
그리고 2005년 일어났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정권은 정권끝날때까지 한푼도 배상해준적 없습니다. 전적으로 립서비스사과였죠.
저런식으로 해경을 해체하고 개편하는것은 차라리 지금이 적당한 시기입니다.
해경은 지금까지 조직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 별짓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진도JTS도 원래 해경이 관할하던 업무가 아녔는데 뺏어온거죠. 부산JTS나 제주JTS 등은 해경에서 관할하지 않습니다.
이만한 국민적 분노가 있을때 해체하고 개편하지 않으면 절대로 못합니다. 당장 이명박정권 초기에 꼴통여성부 못없앤것 떠올려보세요. 해경은 여성부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큰 조직이고, 해경 해체에 대한 조직내의 반발은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여담이지만 해경의 영문명칭은 maritime police였다가 2005년 coast guard로 바뀝니다. 이게 해경의 수사업무는 얼마 늘어나지 않지만 해상분쟁(대표적으로 중국어선 하면 아시겠죠)이 격해지면서 경비업무쪽 조직확대를 위해 바꾼겁니다. 이당시 총경급 이상만 수십명이 늘어났습니다. 해경청장이 치안정감에서 치안총감으로 승격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다시 maritime police도 다시 쓰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사법경찰권을 놓기는 싫으니까요. 이 모든게 조직확대와 밥그릇을 위한거죠.
닭대가리 까니 분한 건 알겠는데 댓글을 달려면 상대가 뭔 소리 하는 지부터 파악하는 게 순서겠죠?
원래 글의 주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고작 보름 고심하고 국가 기관을 완전히 날려 먹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는 건 그냥 혼자 결정하고 시키기만 한 것'이라는 거에요. 좀 더 짧게 이야기 하면 닭대가리는 지가 여왕인 줄 아는 정신병자라는 거고. 그딴 해경 막장 양아치들 해체하건 말건 알 게 뭔가요. 애초 입만 열었다 하면 사기치는 닭대가리가 뭐 대단한 거 하겠다고 기대를 하겠어요? 몇 명 목을 베고 나머진 돌려막기 하며 해견의 노하우를 전 부처에 전파시켜 전 공무원의 막장 양아치화 시키지 않으면 다행이구만.
뭐 아래 이야기는... 그거야 그쪽 개인 생각이라는 건 둘 째 치고라도, 세월호 한 달 넘게 끌고 간다고 지겹다며 징징거리면서 10년 동안 노무현 까는 일베 저능아들과 상대하던 끔찍한 기억이 나서리 별로 대꾸하고 싶지가 않네요.
p.s 양주 퍼 먹다 머리통에 총 맞고 자빠져 죽은 인간 이야기 할 떄는 꼭 '여대생 끼고'도 붙여 주시기 바라요.
본인이야말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쓰는군요.
국가기관을 완전히 날려먹겠다? 국가기관조직을 개편하는겁니다. 수사/정보업무는 경찰청으로, 해양경비/해양관리/해양구조부분은 신설할 조직으로..
아래쪽은 솔직히 대꾸할 가치도 안느껴지는군요. 노무현에게 불리한 이야기만 하면 일베타령이라니....
PS부분은 "현재가치로 2만원대 양주를 애딸린 이혼녀 끼고 먹다, 미국이 내 뒤에 있다고 지껄이던 남산보스질 하던 부하 총맞고 자빠져 죽은" 이라고 정정해드리죠.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6487974
1. 앞에는 국가기관 날린다고만 하더니 이젠 돌려막기라고 말돌리는군요. 앞으로는 뭐라고 글을 쓸때 좀 알아보고 쓰기를 권하겠습니다.
본인이 했던 말 그대로 돌려드리죠. "무조건 이기고 싶은 욕심이야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잘 알지도 못하며 달려들어 봤자 쳐발릴 뿐이죠."
2. 아무에게나 일베타령하는 것 매우 안좋은 습관입니다. 노무현 까면 일베라고 까는거나, 박근혜 까면 노빠라고 까는것. 방향성만 다르지 둘다 참 개념없어보입니다.
3. 육영수가 죽은지가 언젠데 부인있는 인간타령입니까? 애딸린 홀애비가 애딸린 이혼녀끼고 술먹은것이라고 해줄까요?
그리고 여자끼고 술먹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30대 이상의 남성치고 여자끼고 술 안먹어본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좀 알고 싶군요?
게다가 사람들이 박정희가 양주먹고 죽었다면서 까는데 지금 편의점 가도 3만원 주면 거스름돈 받을수 있는 싸구려 양주먹었다고 그렇게 까시는 분들은 평생 알콜에 물타고 사카린이나 설탕과 조미료로 맛낸 희석식소주만 드시는 분인가요?
1. 진짜 남의 글 안 읽는 분이네요. 아니면 이해할 능력이 없거나. 국가 기관 날리고 그 인간들로 돌려막기라는 의미가 이해가 안 가나요??? 다른 분들은 다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
2. 진짜 남의 글 이해를 못하는 분이네요. 그쪽이 일베라 한 적 없어요. 일베가 연상되어 피곤해진다고 했지. 흥분 좀 가라 앉히세요;;;
3. 워.....;;;;;; 딸 같은 여자 끼고 술 먹는 게 욕 먹을 일이 아니라니...;;;; 이거, 그 쪽과 대화를 계속 할 가치가 없을 것 같은데;;;;;;
뭐 일단 전 여자끼고 술 먹은 적 없고요, 다음은 시바스 리갈 가장 싸구려(12년산) 가격. 가격도 제대로 모르는 걸 보니 양주라곤 캡틴 큐 같은 거만 드신 모양인데 그런 건 그냥 캡틴 큐라고 하세요. 양주라고 하면 쪽팔려요ㅠㅠ
자유인님 1번하고 2번은 제가 상관할바 아니고, 3번의 경우는 조금 빈약하신것 같아서 보충해 드릴께요
1. 여자끼고 술먹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예,욕 먹을 일 맞습니다. 2014년에 그렇다면 뭐 그냥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1979년대 쯤이면, 그것이 그 사람의 지위에 따라서 사회적으로 충분히 지탄받을수 있습니다.
2. 30대 이상의 남성치고 여자끼고 술안먹오본 사람이 얼마나 있는 좀 알고 싶군요?
1970년대 보편적인 정서가 가정을 가진 사람이 술이나 먹고 여자나 밝히고, 도박<당시에는 노름이라고 하지요> 좋아하면 사회적으로 환영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맨날 여자 술 도박 이런서 하면 동네 어르신들이 "끌끌" 하고 혀를 차시던 시대 였습니다.
지금은 편의점 가면 그 3만원도 않하는 싸구려 양주가 당시에는 고급품목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당시에 서민들에게는 미제물건 단속도 삼하게 하던 편이거든요. 당시에 오리온에서 나온 티나 크래커 가격이 대략 50원이었습니다. 당시에 돈3만원이면 큰 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남자가 재혼을 해서 집안에 새로 여자를 들여도 동네에서는 재취댁이라는 용어를 써가면서 수근거리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딱히 일베를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일베를 하시는분들 중에는 위와 같은 사실을 간과하고 그냥 지금의 기준으로 논박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런거요 그 시절 않살아 보면, 피부에 확 와 닿지 않습니다.
뭐 엉뚱한 이야기지만, 시바스 리갈이 편의점서 3만원이라는 소리는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이기고 싶다고 그냥 우기는 거죠.
간혹 드물게 명절 이벤트 따위로 초특가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편의점 가격은 제가 링크한 가자 주류백화점 가격보다 약간 비싸거나 비슷합니다. 지금이야 글렌피딕으로 자리잡았지만 한 때 어떤 위스키가 입에 맞을까 싶어 중저가(그러니까, 12년산 레벨) 위스키는 거의 대부분 사 먹어 봤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합니다.
뭐 그 당시 가격이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좀 달리지긴 합니다. 그렇지만 시바스리갈이 지금 기준으로 정말 2만원 가치였을 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 때 비싼 위스키를 맛이라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폴레옹이나 캡틴큐같은 게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상식적으로 볼 때 그때나 지금이나 구매가는 아마 네 자릿수였을 것 같네요. 어차피 자칭 보수들은 근거라고 내미는 게 거의 대부분 지들끼기 돌려보는 소설에서 뽑아낸 거라 자기도 그 근거가 확인조차 않고 일단 이기고 싶어서 우기고 본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이왕에 뜬금없응 삼천포로 빠지는거 더 붙혀서 제 기억나는 것만 말씀 드리자면,
정확하게 시바스리갈이라는 양주 가격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적에 시골서 자랐는데, 당시에 서민 중에 조금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비포장 도로로 1Km떨어진 곳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막걸리는 받아다 마시셨고, 조금 형편 되시는 분들은 소주를 드셨습니다.
80년대 초반 넘어와서 환희라는 담배 가격이 100원이었고, 쮸쮸바 가격도 50원 정도 였습니다.
제가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70년대 전화기 딸린 좋은 집의 가격이 130만원 이었다는군요. 그러면 자유인님 말씀대로 시바스리갈 3만원 잡고, 대략 44병이면, 서민은 좋은 집 한 채 거기에 전화기 옵션으로 해서 살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ps..그리고 모초무님 제발 시간 되실때 집필좀 하셔서 소설 좀 내주세요 ..남들 가르쳐 가면서 싸움하시는 것보다는 그쪽이 더 모초무님한테 어울릴것 같습니다.
해외순방은 여왕마마가 지지율 떨어질때 자주 써먹는 카드입니다. 해외나가서 좋은 얘기 하고 해외언론에서 격찬했네 어쩌네 언플하기 딱 좋아서요. 국내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니 언론통제하기도 쉽고요. 일부러 이 타이밍에 발표하고 나가는 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