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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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rf.ch/news/schweiz/alien-schoepfer-hr-giger-ist-tot
에일리언의 아버지 HR 기거 옹이
74세의 나이로 현지시각 5월 12일 부로 별세 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기획자를 지망하고 달려나가고 있는
올해 스무살의 과학을 좋아 하는 청년입니다 ^^;
솔롱고스
<프로메테우스> 속편에서도 작업물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셨네요.
개인적으로 <에일리언>은 가장 인상적인 SF 영화 중 하나입니다. 기거 스타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리들리 스콧의 디테일도 빛을 발하지 못했을 거에요. 이쪽 계통에 엄청난 흔적을 남기고 떠나간 셈이죠.
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