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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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주에 사는 갓중딩입니다.
제가 다른 얘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자랑이 아니라.관점이나 취미나 좋아하는거나 모두 저만 달라요.그래서 소외감 느끼다가 여기에 가입함니다.여기선 제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거같아서요,저도 스타트랙이나 워즈나 오랫동안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타인의 관점이해해야 된다 라고 박혔는데.저희 반 얘들은 커녕 심지어 고딩이랑 20대 초반들도 그렇게 안 하고 자기들 관점만 내세우더군요,심지어 양띵 비판했다고 관종취급받고 욕도 얻어먹었습니다.그렇지만 저도 자기중심성이 조금 강해서 제 관점을 무시하고 욕만하니까...제가 얘들한테 2200년까지 살아남는다면 내가 한 말을 이해하게 될 거라고 말했는데...저보고 지랄한대요 -_-;;정말 사회는 썩은거 같습니다,지신들만 옳다니요 ㅡㅡ
그래서 저도 이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근대 이야기가 산으로...SF많이 본 분들은 관점을 이해 해 줄태니까..생각하고 가입했습니다.잘 부탁드림니다~^^
환영합니다. 아직 중학생이니 많은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분이겠네요.
원하시던 세상에서 가르침을 주시고 또한 배움 얻어 가시면서 세계를 보는 눈을 잡아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