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관리자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1. 비추버튼은 이제 유명무실합니다. 자기 의견은 댓글을 달면 되고, 반박도 댓글 달면 됩니다.
그런데, 자기 의견도 내비치지 않고, (의견을 낼 능력도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비추 버튼만 누르고 가는 얌체족에게 비추버튼은 손쉽게 글 쓴 사람만
무시하는 장치입니다.
차라리, 페이스북처럼 좋아요.. 라는 버튼을 만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의견에 찬성하면 좋아요만 붙게 해서, 의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가
를 표현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단, 싫어요.. 라는 버튼은 만들 필요 없겠지요.
좋아요. 싫어요. 평가 배틀 할 필요는 없겠죠.
2. 댓글 쓸때, 글 쓰는 창이 너무 작아서 쓰기에 불편합니다. 글 쓰는 창 정도 크기만큼
키워주세요. 장문의 글을 쓸때는 앞부분이 보이지 않아 위로 스크롤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이것 참 까다롭고 귀찮습니다. 그냥 게시판 글쓸때는 시원시원하게
해놓았는데, 댓글은 왜 이렇게 박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
글쓰기 창은 그렇게 늘릴 수 있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비추버튼은 음.. 제로보드 한계라면 어쩔수 없겠지요.
어느 극우 커뮤니티에서 흘러들어오는 것으로 보이는 이들은
여기 비추 버튼 누르는 것이 재미있나봐요.
그네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필요가 없다 싶어서 의견을 적었습니다.
추천 비추는 없앨 수 있긴 한데... 사이트 관리자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제 선에서는 불가능하고요.
표도기님이 소스를 직접 손보셔야 가능할 듯요.
서버 관리자 입장에서 소스를 고쳐야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쓰기 창은 메모장 같은 따로 열고 쓰신 후 복사하시는 건 추천합니다.
글쓰기 도중/쓰기 버튼 누른 직후에 가끔씩 에러가 나는데, 지금까지 쓴 글 다 날아가면 참 허탈하더군요.
비추천 버튼이 정치적 문제에만 쓰이니 없에자고 하는건 온당치 않은것 같고..
음.. 어디 게시판처럼 추천비추천 아이디 표시하는 어떨까요?
불쾌하거나 억울한게 있으면 당사자끼리 해결하도록 유도할수 있지 않을까요?
0. 비추 버튼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오히려 스스로의 입장을 증명하는 건데요 뭘. 전 비추 박히면 접속회원 보기 눌러 봅니다.
항상 제 예상 안에 있는 분들이 있더군요(아마 별빛님이 생각하시는 그 분들 맞을 거에요). 자기들 신앙을 증명할 능력은 없고 닭교주님 욕들어 먹는 게 분하기는 분하고 그렇다고 논리로 붙을 용기도 없고 그러니 비추나 넣는 것이겠죠. 그래서 개인적으론 오히려, 일종의 증거물로 비추버튼은 그냥 놔 두는 게 낫지 않나 합니다.
1. 사실 별빛님 말씀과 비슷한 부작용을 운영진이 우려해서 비추는 안 보이도록 바꾼 지 좀 됐습니다. 하지만 덧글에는 비추를 하면 제로보드의 기술적 한계로 그게 몇 개건 일단 0으로 표시되고(추천을 하면 덮여 추천수만 보입니다) 본문은 적용이 안 된 건지 비슷한 기술적 문제인 것인 지 알 수 없네요.
2. 글쓰기 창의 하단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잡아늘일 수 있습니다. 죽죽 늘여서 쓰세요. 다만 모바일에서는 웹버전 브라우저건 모바일 버전 브라우저건 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