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이 배상금 문제하고, 초 인플레이션을 겪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경제사정이 한참 좋지 않은 와중에서 유럽속에서 경제도 무너졌던 독일이 전쟁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쟁은 물자하고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요.

합병한다고 해도 그 영토를 통제하려면 사람이 또 필요하고...

 

그런데 독일은 정말 그 단시간내에 군비증강을 통해서 유럽을 어지럽힐만한 군대를 만들었지요. 쉬지도 않고 전쟁을 했고...

 

전쟁이란게 결국 소모전인데, 저번에서 한번 졌던 독일이 어떻게 그렇게 전쟁을 계속 할 수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오스트리아-독일 합병도 잘 이해가 안가는것이, 오스트리아에 무슨 배경이 있었길래 나치가 그렇게 득세할 수 있었던건가 하고 궁금하네요.

 

 

 

 

 

 

 

 

 

ps : 전에 중립국 어쩌구하면서 폴란드 군대에 대해 말한적 있었는데... 잘못 알았습니다. 네덜란드였네요.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Sed Deus Non V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