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g247.com/2013/09/16/turok-2-concept-art-screens-box-shot-pf-cancelled-shooter-leaked/
몇년전에 튜록 에 대한 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닌텐도64 때 나온 FPS 로 비디오 계열 FPS 중에서도 인기 시리즈에 든다고 했는데... 해외의 게임 리뷰어들 리뷰중에 최고의 닌텐도64용 FPS 로 007 골든아이를 많이들 꼽던데, 이 게임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국내 번역됀 해외 리뷰어들 영상만 보아서 언급을 안했을수도 있지만 제로 펑 시츄에이션은 리뷰 했는데, 국내 번역자분은 번역을 안하셨네요.)
닌텐도64부터 시작해서 플스2 엑박 까지 꾸준히 시리즈가 나오다가 4번째 에서 망하고, 추후에 회가까지 사라지고서 시리즈 대가 끊겼나... 싶었는데, 플스3와 엑박360 등의 차세대기가 출시됄때 신작으로 깜짝등장 했지만, 별 다른 재미및 흥행은 하지 못한듯.
그리하여 또 몇년 지나고서 플스4와 엑박원이 출시할쯤 후속작이 나오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차세대기가 아닌 이전기종으로 출시하던데... 아무래도 전편이 흥행을 못해서 인듯.
원작만화가 존재하는데 무려 1953년 에 등장한 만화인데... 이때는 고지라가 태어나기 직전인데, 원작의 뿌리가 깊고, 게임으로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닌텐도64 로 흥하기도 한 시리즈 이니, 이 프렌차이즈를 그냥 놓치기 싫었었나 봅니다.
제작일은 2012년 초 부터 발표했던데, 컨셉들만 공개돼고, 영상도 14초 남짓만 공개 됀걸로 보아서 한참 제작중인지... 아니면 제작난항을 격고 있는지 불투명 합니다.
해외 에서는 나름대로 마니아 성 있는 게임인데, 범작 범위정도만 들어서고 잘 출시만 할수있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서 튜록은 원작만화 와 게임은 스토리 노선의 차이점이 보입니다.
원작만화인 손 오브 스톤(son of ston) 은 인디언 부족 튜록이 공룡(및 멸종한 선사시대의 동물들이 생존해 있는곳. lost land 라고 언급하는 듯 하더군요.)들의 땅으로가 수난을 겪는 모험물 인데, 게임으로 나온 다이노서 헌터(dinosaur hunter) 로 들어서면서 부터 튜록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외계인과 이계인. 각종 괴수,괴물들 과 접촉까지 하는 스케일 큰 모험을 하게 됍니다.
SF적 설정이 가미돼면서 튜록의 무기도 첨단무기로 점철돼게 하는데... 이게 바로 손 오브 스톤과 다이노서 헌터 의 노선변경점으로 봐야 할듯 하네요.
손 오브 스톤 은 공룡 및 고대선사시대 동물들.
킹콩,용,소인족,거인족,외계인 등등이 다방면으로 출연을 하던데, 고대생물 세계에서의 모험담 및 신비,환상 동물들과의 접촉 등이 주 소재 인듯한 만화로 보입니다.
다이노서 헌터 는 아마 그 스토리중에서 선정하여 각색해서 세계관이 SF적으로 변형돼었을 가능성을 제시해봅니다.
그리고, 튜록 또한 실사영화를 만든다고 몇년전 뉴스로 본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손 오브 스톤 을 영화화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역시 지금은 소식이 없고...)
손 오브 스톤 역시 튜록 게임 리메이크판이 나올적에 장편애니 로 나왔는데, 일본에서는 흔한 OVA 형식으로 피가튀고, 사지가 절단돼는 장면들을 과감히 넣은 DVD 로 출시돼었죠.
유투브 에서 본 영상을 감상할수있는데... 역시 언어의 장벽이...OTL
자막 제작해주실분 찾아 제작해서 도서관 내에서도 상영하면 좋을듯 한데, 상영 주제를 또 무엇으로 해야할지도 고민;
튜록의 리메이크 판은 다이노서 헌터 의 노선을 잇는듯 한데, 스토리상으로는 리붓으로 봐야 돼겠고... lost land 는 공룡들의 혹성으로 변경 돼었던데, 공룡 소재로한 SF중에 몇몇은 과거 지구가 아닌 공룡들이 사는 별을 배경으로 한것도 있던데... 이는 SF 의 큰손 레이 브레드버리 씨 소설 중에도 있더군요.
공룡들의 별 소재로한 작품들 대중적이진 않더라도, 많이 있기는 한가요?
손 오브 스톤 같은 경우는 요 근래에 리메이크 됀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spacebooger.com/2010/11/11/turok-son-of-stone-1954-vs-2010-vs-turok-dinosaur-hunter-1993/
손 오브 스톤 이나 다이노서 헌터 등 둘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다이노서 헌터는 더 나아가 인류와 공룡 인류와 결전을 벌이기까지 하던데...
처음 게임을 접했을적에 몰랐는데, 원작이 뿌리깊고, 세계관이 커서 한번쯤 파헤쳐보고 싶은데. 지나치게 마니아틱 한데다가(다른말로는 심하게 오타쿠 스럽다고 해야겠죠.) 영어를 더 배워야 제대로 즐길수있는 매체라는 크나큰 벽이 있어서 문제네요...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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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록이 또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분명 게임화 된게 기억상 두번은 있었고, 둘 다 쫄딱 말아먹은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