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 유지로도 베트남에서 맨몸으로 미군을 때려 잡았지요. 그러니 현대 미군도 마음만 먹으면 나름대로 상대하고  다닐듯 합니다.

일단 물리적 공격을 상당한 정도로 극복할 수 있어야겠죠.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 공격, 그리고 지역을 완전히 날려버릴 핵공격까지도요.

필요하다면 핵무기를 연타로 때려 넣을 수 있는 나라니까요. 여차하면 핵무기로도 파괴되지 않는 불사신이라 해도 우주로 날려버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이버맨은 좀 어렵지 싶고요.

하지만 달렉이라면 가능하겠죠. 일기당천!... 그러니까 천조국할때 천!

그냥 제다이 급이면.. 어려울 것 같고요. 포스로 핵무기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닌 듯 하니까요.

건카타의 달인이라도 아마존 원주민의 독침 세례를 막아낼 수 없는 것처럼요.

척 노리스.. 미군은 미군이 맞서야.. 

 웬만한 슈퍼히어로, 웬만한 괴물, 웬만한 외계인, 기타 등등 웬만한 건 다 되죠. 투명드래곤이 보여주듯 픽션에서 강하다는 건 글자 몇 줄이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라.

※ 비슷한 인물로 고르고13에 등장하는 듀크토고가 있습니다. 냉전의 산물로 태어난 이 인물은 직업이 프로페셔널 킬러이며, 육체적 정신적인 능력은 이미 초인의 경지이고,저격능력이 아주 뛰어난 것으로 묘사 됩니다. 물론 맨손격투 근거리 공격력,거기에 부비트렙등 않다루는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지요.작중에서는 미국 대통령조차 견제만 할뿐 서로 건드리지 않는 분위기지요.

 전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도둑질을 일삼고 있는 루팡3세 역시 전 미군을 상대로 농락하고 다니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약간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팀플을 하는 경향이 강하기는 하지만,도둑질하고, 납치에 있어서는 스페셜 리스트입니다.

-핵무기는 양날의 검이라서 아무리 미군이라도 해도 함부로 단추 누루고 사용할 무기는 아닙니다. 미국이란 나라의 성립이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비난도 있고, 자국 내의 여론도 무시 못합니다.

-특히 미군을 상대로 하는 인물이 위싱턴 한 가운데서 활동을 하고 있다면, 더욱 사용은 불가능 하겠지요. 핵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핵을 탈취당할 확률도 지극히 높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공격하는 쪽에서는 핵이 터져도 성공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미국본토에 핵을 날려서 피해를 줄수 있는다는 공포감만 조성해 주어도 됩니다.

이런 공포감은 자연적으로 미국의 경제를 악화시키는 기능도 할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최첨단의 무기체계를 가진 국가라도 경제지수가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당하는 경우도 부지수일테니까요.

확실히 전세계적으로 미군만큼 강한 군대는 없습니다.그러나 이런 미군조차도 국제문제, 혹은 각나라간의 이해관계,자국의 이런 저런 자잘한 문제가지 겹쳐 버린다면,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농락당할수는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갈렌 마렉(스타 킬러)은 혼자서 은하 제국군도 쓸어버리는 작자인데 미국군쯤이야......

슈퍼맨

전투부분만 뺀다면 미 재무부가 계좌다 동결해버리는게 더 무서울거같네요.

요즘 연재중인 리메이크 작품에서 바벨2세가 미군하고 맞장뜨는 중입니다.

미군의 배후에는 (아니나다를까) 외계인이 암약하고... 음 글로 써놓고보니 진짜 중2스럽

마스터 치프는 혼자서 코비함대의 3할을 밖살냈었죠, 아마.

이건 사실 무한발상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어쨌든 뭐 메리 수 여사 되겠습니다.

세상의 (특히 아마추어)창작자 만큼의 수가 존재하는 케릭터죠. 말이 여사지 남자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