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세력과 b세력간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양쪽 같은 종족으로 다 인류와 신체구조등이 유사한데요 두 세력은 서로 전쟁하다가 생화학공격으로 자손생산기능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불임병기를 사용하고 둘 다 여자만이 남는 승자없는 싸움으로 끝을 내게 되는데 종족의 미래가 사라지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 벌어져서 결국엔 서로 손 잡고 방법을 모색하다가 그 방법의 일환으로 소수집단들이 인류를 발견하고 종족존속을 목적을 일단 숨기고 접촉을 해옵니다. 그러다가 인류와 외계세력은 사이좋게 살기 시작하나 뭐 여기서 종말론자들같은 문제들이 여럿발생합니다만 본 글의 주제는 그게 아니니까 제쳐두고 아직까지 인류의 지도부들은 외계세력과 인류의 결혼에는 반대입장을 보이나 서서히 인정되고 합법화열풍이 지구에 불기 시작합니다. 이로서 인류는 확실히 발전하고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외계세력은 화성에 테라포밍을 해주는 조건으로 일부일처제였던 지구의 기본 혼인제를 화성에선 일부(인간)다처(외계인) 법안에 찬성 할 것을 조건으로 내세웁니다. 당연 인류의 지도자들은 딜레마에 빠지죠. 화성은 확실하게 치외법권지역인데다 화성의 엄청난 자원들(외계종족들의 회유책)까지 확보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확실한 동의 합의는 하지 않고 암묵적인 승인을 내립니다. 그래서 화성의 테라포밍이 성공하게 되고 화성에 인류와 외계세력의 합동 식민지가 여기저기 건설됩니다. 그 뒤로는 물론 일부다처제가 현지환경에 적응한 인류의 탄생유도라는 명목으로 시행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외계인은 인간남자와 관계를 맺어 임신, 출산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 외계종족이라고 해서 흉측하게 생긴게 아니라 이미 인간기준으로도 충분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들입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모태엘프종족, 정자들이 멸종한 뒤로는 당연 외모경쟁이 치열해졌기때문이죠


또 여기서 나온 불임병기의 효과는 정자와 정자생산기능을 완벽히 파괴하는 것입니다. 쉽게말해서 남자는 고자가 되고, 여자의 자궁과 난자등은 무사하다는 거죠, 이로서 원래 남성들은 전부 늙어죽거나 아예 여성화수술을 받아서 임신이 가능합니다.


이들의 성향은 대체적으로 인간과 별 차이 없습니다. 남성스런 외계종족도 있고 정말로 포악하거나 순진하거나 순수한 외계종족도 있습니다.


쨌든 본 글의 목적은 외계종족과 함께 화성에서 일부(인간남성)다처(외계종족)제가 실행되면 당연 화성으로 가려는 남자들이 늘고 지구에서도 그렇게 하려는 남성들이 많아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 그렇다면 인간여성들은 당연히 반발하겠죠. 그렇다면 인간여성들은 어떤방식으로 반발할까요? 또 그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대강 짐작은 갑니다만


또 외계종족이 인류접촉의 목적은 외계종족 상층부들만이 쉬쉬하지만 종족 전체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만 하고 아이를 임신하려는 외계여성들도 존재해서 인간기준으로 위법이라 골머리를 앓는 인간지도자들이지만 접촉시부터 교류조건으로 된거라서 노터치지만 점점 문제가 붉어지자 외계종족측에서 아예 자체 통제를 하기로 합니다. 



뭐 대략 이런 설정입니다. 고증오류, 지적, 비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