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06886

 

저도 결혼전에 와이프 쇼핑을 8시간 동안 따라다니다가 실신 직전까지 갔었죠.

그때 와이프랑 툭탁거리거나 뛰어내릴 힘이라도 있었다면 지금 이자리에 있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군요.

 

저 불쌍한 친구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서 운명을 달리했나 보군요.

 

 

 

여친과 사귀시는 분들은 쇼핑만큼은 따라가지 않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어 두어야

백화점에서 커플이 깨어지는 비극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전 쇼핑따라다니다가 한번 욱하는 바람에

한달을 빌었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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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