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기사 링크:
음...최소한 제작 공정은 쉬워질 듯 싶네요.
문제는 전자 시스템의 안정성과 해킹에 대한 취약성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주차장에 가보니 자동차가 사라졌어요! -_-)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하드웨어들을 최대한 전자식으로 대체하려 한다는 점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깨지면 자동차 통제가 어려워질 수도 있을 테니...태블릿처럼 들고 다닐 수 있게 분리형으로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아...그러면 누군가 창문을 깨고 디스플레이를 훔쳐가서 자동차를 원격으로 조정하는 사태가 올지도...-_-)
심야전력의 경우 2013년 11월 21일부터 시행된 전기요금표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심야전력(갑)
전력량요금 (원/kWh)
겨울철 : 76.8, 기타계절 : 55.4
(월 최저요금 : 20kWh에 해당하는 요금)
□ 심야전력(을)Ⅰ
전력량요금 (원/kWh)
겨울철 : 62.3, 기타계절 : 45.2
(월 최저요금 : 20kWh에 해당하는 요금)
□ 심야전력(을)Ⅱ
기본요금 (원/kW) 전력량요금 (원/kWh)
7,160원 ×
기타시간
사용전력량
월간 총사용전력량
심야시간
겨 울 철 : 62.3
기타계절 : 45.2
기타시간 88.4
(월 최저요금 kW당 710원)
가장 싼 심야전력 을 1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겨울철은 80,990원, 기타 계절은 58,760원 되겠습니다. 전기 원가가 대략 112원 정도라니까, 원가대로만 판다고 쳐도 145,600원이니, 비싸서 못타겠다는 소리 나올만한 가격은 아니죠. 여기다가 또 누진세를 붙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보다 정부에서 누진세 적용할까 무섭네요. 하하하하...
1주일에 5일 1시간씩 저 모터를 돌리면 대략 1300kWh. 6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