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꽤 오래전에 쓰인 소설 같아요.


어떤 사람이 자기가 날아보겠다고 구름 위로 올라갈수있게 개인용 비행기같은걸 제작하면서 구름 위로 올라가요.

근대 그 사람이 비행을 시작하기 전에도 몇몇 사람들이 비행을 시도했는데 무언가에 놀라서 다 추락사했거든요. 행방불명이 되거나 아마 그랬을거에요.

마을 사람들은 구름 위로 올라가지 말라고 말리는식으로 행동한걸로 기억나고 주인공은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구름 위로 날아가는데 거기 위에 해파리나 오징어나 이상한 거대한 생명체들이 구름 위에서 살다가 주인공을 발견하는 이야기엿는데 작가가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죽을것을 암시하고 끝났던걸로 기억나요


인터넷에서 sf소설들을 막 찾아 읽다가 mp3에 넣어서 읽고다녔는데 요즘들어 그 소설이 다시 읽고싶어지네요. 


해설같은걸로 이시대 사람들은 하늘 위에 뭐가있는지 알지 못해서 이런류의 상상이 많았다고 쓰인 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