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쪽분야에 대해선 문외한는 못하지만 인터넷하다보면 서버나 도메인을 유지못해서 아예 사라진 사이트들을 많이 보게되네요.유지하느라 광고에 뒤덮이기도하고,디시인사이드나 루리웹같은 거대커뮤니티사이트는 서버유지비가 연간몇억씩나간다는 소리도 들어본적있고.. 개인서버로 사이트를 만들수있지만 엄청느리고 소수만 쓸수있죠.개인서버로도 몇만명이 동시접속가능하고 느리지않게 접속할수있는 커뮤니티사이트를 운영할수있게되려면 기술이 발전해야될까요?

그리고 잘알지는 못하지만 인터넷트래픽을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들은 통신사에 돈을 낸다는데 그런 사실을 알고선 결국 인터넷도 어떤회사에 의해 이어지고있고 결코 주인이 없지않다고 생각하게 됬습니다.창작물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은 주인이 없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말이죠,해커에대한 환상도 없어졌고.인터넷회선을 개인이 맘껏 자유롭게 쓸수있게 되는사회가 통신이나 컴퓨터기술이 발달한 미래에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