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언론 기사를 보면 화면의 반이 광고입니다.
기사 양쪽에 광고가 주루루룩... 있고,
심지어는 기사 곳곳에 밑줄이 있고, 엉뚱하게 누르면 광고페이지로 가죠.
아예 기사 자체가 광고인 경우도 많구요. ad ..뭐 어쩌고 해놓았는데, 인터넷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보면 광고인지 모를 정도로 해놓았더군요.
광고 플래쉬나 밑줄 광고좀 안보이게 할 수 는 없을까요.
돈들여 PC 업글 했는데, 그 리소스의 반을 광고가 잡아먹는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는군요.. 차라리 모든것이 텍스트로만 나오는 PC 통신 시대가 더 좋았어....
ps : 아마 지금 인터넷 사이트가 텍스트로만으로 채워진다면 로딩속도가 날아갈건데...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
애초 인터넷 언론은 무료니 광고가 없을 수는 없죠.
특히, 보수를 표방하면서도 원색광고를 싣는 조중동이나 뉴라이트 같은 친일 언론들이 최소한의 일관성마저 지키지 않는 모습은 참 천박해 보이더군요.
그래도 자기들을 빨아주는 저능아들이 있으니 그런 것이겠지만.
저는 반대로, 약자의 편 운운하며 성매매 종사자의 아픔 같은 글을 쓰는 진보매체(프레시안, 오마이 등등)의 그런 기사에 발기부전 어쩌고 오늘밤 그녀를 죽이네 마네 이딴 광고들이 올라온다는 게 참........(조중동은...뭐 원래 별 기대 안해요)
물론 그런 광고가 없으면 운영이 힘든 게 아니라 아예 불가능한 실태이긴 합니다.
오마이가 유료화를 선언했는데 업계에서는 백퍼센트 실패할 거라고 보고 있구요.
아무쪼록, 광고는 신문판매만으로는 운영이 어려운 언론계의 어두운 면이죠.
기사 자체도 광고를 위한 기사가 태반이기도 하구요.
조중동이든 프레시안이나 한겨레도 다를건 없는걸요
이럴땐 참 평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