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의 의견을 듣기 위해 부른것이죠 정확히는 방문이구요

최고권력자는 대통령이라는걸 잊으셨습니까?

냐무네옹님 최고 권력자는 누구에게나 어떠한 모욕적인 행위를 해도 상관 없는 것인가요?

대통령은 그냥 국민의 대표일 뿐입니다. 필요에 따라 권력을 몰아준 거구요.

그건 통치행위를 위한 존재인 것이지 군림을 위한 왕이 아닙니다.

만약 냐무네옹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클럽 운영진은 냐무네옹님에게 게시판에 글과 리플로

공공연히 모욕하고 비난을 해도 냐무네옹님은 그걸 감수하시겠다는 의미일까요?

그게 옳든 그르든 간에 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 민주시민이란 의미는 권력의 성립 배경에 정당하고 옳은 절차, 그리고

법에 의거한 통치행위를 용인한다는 뜻이지 무조건 권력에 굴종하고 무조건적 권력과 불법적 행위를

용인하고 추종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민주시민이라면 반헌법적, 불법적 행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잘못된 권력에

맞서 싸워야죠.

그렇지 않다면 그건 그냥 노예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왕정 체제를 신봉하는 건 자유일지도 모릅니다만, 그 신념을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에게

강요하는 건 굉장한 모독이 될 겁니다.

예! 제 말이 바로 그겁니다!

그런 식으로 양아치처럼 살며 여대생 끼고 양주 쳐 먹던 지 아빠가  머리에 총 맞고 죽었다는 거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 한 방 넣어드립니다.

당시의 요정정치라는 뒷거래 정치와

박 전 대통령이 그 나이에 욕정이 있었는지는 알바 아니지만 역사의 어느 시대에든 최고 권력자가 낀 술자리에 여자 없이 놀았다? 라는건 

들어 본적도 없네요 그걸 가지고 죄악이다? 라는건 더욱 이해가 안되구요 저라도 제가 권력이 있고 돈이 있다면 끼고 놀아볼만 하겠습니다만

모처럼의 추천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그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런 인간이 바로 양아치라고요!

전제정과 민주정도 구분할 줄 모르는 분이라 기대도 않았는데 생각보단 이해력이 있으시네요! 

전제정이든 민주정이든 잘 모르겟습니다만 빨갱이는 싫어요

  빨갱이가 싫은거야 대부분이 마찬가지 생각이고. 야당 인사들이 빨갱이는 아닌데요.

저 역시 빨갱이는 싫습니다.

마찬가지로 멀쩡한 사람에게 빨간칠을 하는 것 역시 싫어합니다.

여자끼고 술마시다가 총맞아 죽는 건...

어느 시대 권력자들에게나 흔한 일이라고요..?

그런 죽음 맞이한 사람들은 역사를 통틀어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술자리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람들조차도 폭군이나 폭력을 이용해 권력을 찬탈한 자들 뿐이죠.

폭력이 뭐가 나쁘냐. 그걸 왜 죄라고 하느냐. 하신다면 뭐 할 말은 없고요.

비약하진 말아 주시구요 왜 박 전 대통령에게만 도덕성을 요구 하냐 이겁니다 술자리에서 암살을 당했든 총살을 당했든 전 상관 없어요 다만 모초무님께서 얘기 하신 흔히 박전 대통령이 계집질하다 죽었다 라는건 뭔가 이해가 안된달까요 

 박전대통령에게만 도덕성을 요구하긴요. 전모씨도 권력잡은다음에 요정정치한거 유명한거고. 김영삼전대통령도 차남이 연예인들하고 놀다가 걸린거때문에 한창 시끄럽기도 했는걸요. (뭐 다른 비리건으로 걸렸다가 저거도 같이 터지긴 했지만)

 박전대통령이 계집질한걸 크게 욕하고 싶진 않은데. 2인자들끼리 박터지게 싸운 원인중에 하나가 박전대통령 연회준비하는것도 있었거든요.  연회준비만 열심히 하느라 자기 본업은 내팽겨 치는 바람에 경호대상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인데 자기먼저 숨기 바쁘셨던 그  경호실장님은 덤이고요. 계집질한 양아치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저거 한게 죽은 원인중 하나는 맞아요,

 뭐 박전대통령이 연회도중에 총맞고 죽은거야 사실이고 그 사실 자체로 양아치행동하다 죽었다고 보기는 뭐하긴 하죠...

 깔려면 본격적인 종신독재자 길로 가려다가 2인자 관리 잘못해서 자기 심복한테 총맞아 죽은걸로 까야죠.

사실 다 늙은 남자가 자기 마누라도 아닌 어린 여자끼고 술 먹는 게 양아치 짓은 아니라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게 머리에 총맞고 죽을 정도의 잘못인가 하면 그건 또 생각해 봐야겠죠.

다만 전 제 말의 방점을 '술 먹다가'가 아니라, '그런 식으로 양아치 짓 하다가, 즉 남의 말 안 듣고 왕이 되려고 하다가' 죽었다는 데에 찍고 싶습니다.

별 옹호를 해도 말도 안되는걸로 옹호를 하고 있으니 이제 기가 다 막히네요. 최고권력자에게는 당연히 기어야 되고 그정도 권력이 있는 사람은 옆에 대학생들 끼고 계집질하는건 당연한 권리라는 뼛속까지 박혀있는 그 노예정신에 이젠 감탄마저 나옵니다. 권력이 있고 돈이 있다면 자신도 여대생들 끼고 놀고 싶으시다? 저에게 돈이 있고 권력이 있다면 꼭 님같은 분을 아랫사람으로 부리고 싶네요. 그저 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알아서 없는 왕권까지 쥐어주며 빨아주고 밑에서 반발하는 사람들은 몸서 나서서 몸빵까지 해주시니 어버이 연합의 정신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대충 감이 오는군요.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의 최고권력자는 국민이 되어야 맞는겁니다. 대통령이야말로 국민이 최고권력자인걸 잊으면 안되는거고, 뭐 님이야 평생 이해하지 못하겠지만요. 도데체 왜 대한민국에 살고 계십니까? 님이 원하는 사회를 가진 국가가 바로 위에 딱 붙어있는데? 님이 평생 굽신데면서 보필할 수 있는 최고 권력자가, 여대생따위 비교도 안되는 기쁨조를 꾸려서 옆에 끼고 놀고 내키지 않으면 전 애인을 사형시켜버리는 님이 동경하는 아주 이상적인 지도자가 존재하는 나라가 바로 위에 있는데? 빨갱이를 그렇게 싫어하신다는데 지금 님께서 써놓은 글을 보세요. 누가 빨갱이 입니까?  

으앙대... 빨갱이 모욕하지 마세요

그거라기 보단 그냥 중복글이라 잘린것 같네요

두 번 째 줄은 저도 그냥 빈정거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