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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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림의 4회차는 결국 하지 못했고... 이제 남은 것은 퍼시픽 림의 블루레이죠.
블루레이로 다시 보는 것도 좋지만.... 사실은 '실사판 로봇 대전'의 상영회를 하고 싶기 때문이죠.
실사판 로봇물이라는게 많지 않은 것처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오래전부터 다양하게 시도되었습니다.
일본의 아이젠보그 같은 특촬물... 그리고 일본에서 실사판 로봇물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회고되는 '건헤드' 같은 것도 있지만, 미국에서도 꽤 많이 나왔거든요. 이를테면 행사 때 상영했던 "로봇 족스"라던가...
건담의 실사판이라 할 수 있는(일본-미국 합작의) G 세이비어 같은 것도 있고...
물론 블록버스터급의 퍼시픽림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말이죠.
그래도 로봇 족스 같은 건 꽤 재미있게 보았죠. 다 그런 건 아니었지만...^^
그런 점에서 퍼시픽림과 비교해서 보는 것도 꽤 좋지 않을까 생각 중이에요. 따져 보면 꽤 많은게 문제지만 말이죠.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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