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적으로 UC 세계관에서 MS <모빌슈츠>의 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양산형 MS의 공식적인 가격은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실제로 0083의 덴드로비움은 양산 MS 1개대대 분량의 유지비를 요구한다. 덴드로비움 = 오키스 +스테이맨

 물론 공식적으로는 1년전쟁 시절 혹은 그 이후를 전부 통틀어서 연방 지온의 함선 가격이 언급된적은 한번도 없다 .

 

또한 이것이 1대의 MS 생산단가로 보기는 어렵다;

 

 ■  Z-건담 2000리라설 : 일단 설명드릴수 있는 것은 ZZ건담 기준으로 불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2가지인데 일단 기라와 리라는 같은 화폐단위인가라는 부분<비공식 딱따구리문고와 실제 애니메이션의 번역은 다를수 있음>과

다른 하나는 당시에 한브레이의 탈출 포트는 암시장 가격입니다. 신품 탈출포트의 가격이 1000기라이지요.

 

참고로 0088년 생계형 건담 시리즈<건담 ZZ>를  기준으로 한다면, 리나 아시타가 지불한 우유한병의 가격은 3.5기라정도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단지 실제 애니메이션 전편을 봐도 Z 2000리라설은 존재 하지도 않으며, 딱따구리문고 2000리라 오류설을 뒤엎을수 있는 유일한 설은 

 

리라=기라 <번역 오류> 그리고 동시에 Z의  암시장 공시가격은 2000리라가 아닌 2000만 리라<사실은 기라>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 ZZ건담 20화까지 리라라는 화폐단위는 존재 하지 않음..존재하는건 기라뿐임.

 

■  지온과 연방의 화폐는 다를수도 있다.? 사실 이부분은 답이 없습니다. 지온의 화폐 단위를 모르니까요

참고로 연방의 화폐단위는 기라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건담 ZZ에서 샹그리라 그라나다 아프리카 등지에서 "기라"를 씀

 

■ 다만 중립코로니인 사이드6는 화폐 단위가 다르다, <이것도 1년전쟁 기준임> 일단 사이드6의 화폐단위는 하이트<혹은 화이트> ,쿠온을 쓰는데 이는 오늘날로 비교하자면 ,XX달러 XX센트와 같음...

 

■ 우주세기 역사적으로 사이드6는 중립 콜로니이고, 연방 지온이 서로 비준한것으로 보면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적인 안정이 가능함.

ZZ건담의 시실리아가 그라나다에서 사이드6이주를 희망한것을 보면 당시에 물가는 안정되고  코로니 이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볼수 있음..

 

■ 0080당시 버니의 5화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보면 위스키 언 더락 1잔 가격: 3하이트 5쿠온 ,  사이드6 리즈에서 프란체스카 편도편 항공티켓 가격 :520하이트....

 

■ 1986년 기준으로 2000만원이면 당시에 중산층 가정이 먹고 살만한 기준이었습니다. 우주세기 0088년 기준으로 2000만 기라면 쥬도가 먹고 살만한 비용일수도 있습니다.

 

■ 참고로 ZZ 20화 기준으로 1만 기라면 그라나다에서 사이드6의 이민선 티켓이 가능하더군요. 

삶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마음
-Father-

앎이란 사람이 알아가는 마음

사람은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상처 입힌다.
-이 추하고 아름다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