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인 시티즈 XL로 제작한 인구 9천2백만명의 도시.


배경음악이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아이러니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파운데이션의 강철도시를 동경했다는 고 아이작 아시모프 옹이라면 이런 도시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갑갑해서 뛰쳐나가겠지만...(  -_-)


그런데 대체 수도, 전기, 식량, 교통은 어떻게 해결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