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은 본래 스톱모션으로 제작될 계획이었다 합니다.

90년대 초 까지는 CG가 대중적이지 않았고 전통적인 스톱 모션 기법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졌기에 스필버그 감독도 CG 쓰기를 꺼려했었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어떤 영문인지 CG로 바꾸면서 영상계의 혁명까지 불러온 기록적인 영화가 돼었습니다.

스톱모션이 시간과 노동이 무지 들어가서 인지... 조금 적게 노동력을 줄여볼려고 한것일까요?...

20여년된 이영화를 지금봐도 역시 놀랐습니다.

파일럿 필름으로 만들었던 스톱모션 영상과 비교해보니 역시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덧. 쥬라기 공원3D 놓친것 아쉽네요.

바쁜탓도 있지만, 애니나 저예산 영화를 잘 상영안하는 섬 인지라... 찾아보지 않은것도 잘못인데... 다른 이유로는 20여년된 영화 재개봉 한걸 몇주 이상은 상영안하는가 봅니다... OTL

차라리 블루레이로 나올 3D를 더 기다려야 겠습니다.

 

 

 

 

 

괴수와 미지의 동물을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