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멀리 떨어진곳도 아니었지만 참으로 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땅의 향기와 분위기는 참으로 좋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릴시절 많이 돌아다녔던 곳을 차분히 돌아다녀보면 부끄러운 기억도 좋은 기억도
새록새록 흘러나와 마음이 그리움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번 여름에는 고향에서 느긋히 지내려합니다.
최근 외할아버지 ,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한번 논농사 거들겸 방문해봐야겠습니다.
회원님들은 지금 어디에 계신지요?
전기 절약 운운하면서 에어콘 사용이 제한된 사무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