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정말 강산이 바뀌는 시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10년 전에는 컬러휴대폰에 지금으로 보면은 미안한 성능의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을 들고 있었는데


지금의 저는 그당시 제가 꿈꾸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는 물건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그것보다 더 얇은 액정밖에 안느껴지는 두께의 물건으로 와우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의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에는 암 걸렸다하면 불치병하면서 걸리면 죽는 병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암은 초기치료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졌고


10년 전에는 컴퓨터가 22nm의 CPU를 단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죠. 


여러분은 10년 전과 지금 어떤게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시나요?

망상에 빠져 사는 시르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