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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빗소리가 들으니까 장마가 시작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때문인지, 여러분이 제목에 나타난 일을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겨 급히 여기에 적습니다.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
크 , 매년 빗물이 어딘가 새서 골치 아팠는데 올해는 그런게 없기를...
크 , 매년 빗물이 어딘가 새서 골치 아팠는데 올해는 그런게 없기를...